이번에 지른 네스프레소 호환캡슐을 하나 더 소개합니다. ㅎㅎㅎ
저번에 샀던 호환캡슐이 1회용이었다면,
이번에 산 건 다회용입니다.
아래 사진이 1회용 호환캡슐이고요, (관련 글 : http://ppoya.com/204604 )
이번에 구매한 Emohome 호환캡슐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차이점은, 스티커 뚜껑 대신 일체형 플라스틱 뚜겅으로 되어 있다는 것과
뒤 구멍이 이미 8개 뚫려 있다는 거지요.
미국 ebay에서 직구를 한 건데, 가격은 대략 10개 한 박스에 22,000원입니다.
예전에 산 것과 이번에 산 것과의 추출 비교 동영상입니다.
먼저, 예전에 산 1회용 캡슐
다음으로 이번에 산 다회용 캡슐
둘을 비교하자면 아래와 같이 정리할 수 있습니다.
1. 가격 : 1회용은 대략 200원, 다회용은 대략 2,000원으로 다회용이 비쌈
2. 사용횟수 : 1회용은 말 그대로 1회용이나 스티커만 있으면 3~5회 정도 사용할 수 있고, 다회용은 30회 정도 사용가능
3. 크레마 : 1회용이 조금 더 많이 만들어짐
4. 커피 : 1회용은 졸졸졸 나오지만, 다회용은 줄줄줄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