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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포
2002.11.11 12:57
저역시 어느 순간 피우고 싶은 감정을 억누르기 힘들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금연홈이고 뭐고 다 때려치우고 그냥 피울까라고 생각했다가도 여기 다른 분들의 모습이 떠올라 겨우 겨우 참습니다. ^^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__)(^^)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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