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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포
2003.08.15 22:37
인생을 짧고 굵게 살 수도 있고, 가늘고 길게 살 수도 있습니다. 굵고 길게는 좀 힘들지요? ^^ 나의 건강악화로 가족에게 정신적으로 경제적으로 피해를 주어도 좋다며 술도 담배도 좋으실 것 같네요. 만약 가족에게는 어떤 아픔도 고통도 주기 싫으시다면 지금부터 술과 담배는 멀리 하시길 빕니다. 아마도 가족분들은 김호섭 님이 병원에 누워계시는 걸 원하지 않으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