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연 ▶ 금연 이야기

김강포
2003.09.09 00:22
담배라는 단어를 머리 속에서 지워야 하고 흡연이라는 그리움 같지 않은 욕심을 마음 속에 묻어야 합니다. 독한 연기의 얼어죽을 추억은 저멀리 버려야만 계속 금연을 이어 나갈 수 있습니다. 이상하지요, 금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금연을 이어나갈 수 있다는 의미가.. 아뭏든 김광수 님, 간만에 오셔서 반갑고, 1000일을 축하드립니다. 짝짝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