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연 ▶ 금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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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종
김강포
http://ppoya.com/3837
2002.11.05
21:55:20 (*.51.100.198)
2948
4
레종이라는 담배를 아시나요?
저온상태에서 가장 맛있다는 이유로 전용 저온냉장박스에 넣어 판매하는 신종 담배입니다.
제 후배가 참 좋아하는 담배인데요, 요놈의 냄새를 맡아 봤습니다.
참으로 순하더군요. 그리고 맛있게도 보이는겁니다. ^^
담배의 기술이 나날히 발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레종 맛이 어떠냐고 물었더니 디스 플러스가 독하게 느껴질 정도라는군요.
쩝....
입맛이 당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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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1.06
12:34:07 (*.252.86.5)
김상범
담배란 놈은 정말 무서운 놈이에요.....
2002.11.06
18:18:01 (*.104.124.16)
이희만
크크크, 누구를 꼬실려구요? 아마 여기 오는 아무도 안넘어 갈껄요?.....그래야겠죠?(사실 담배는 항상 냄새보다 못합니다. 옛날에 솔은 초코렛 냄새였지 않았어요? 피울땐 안나고...)
2002.11.06
20:47:36 (*.241.159.31)
김강포
쵸코렛 냄새라면, 제가 처음 배울 때 피던 한라산 만한 것도 없지요.. -_-
2002.11.08
15:12:05 (*.236.3.209)
김용철
이제는 정말 腦腫들겠습니다. 저는 요즘 담배값도 모릅니다. 그런대 이제 신문광고 나오데요. 보고싶지 않은 광고...아 지겨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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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29
2009-06-29
75
결혼기념일이 내일모래인데 제일 좋은 선물은 무엇일까?
5
김용철
4551
2003-01-22
결혼하던날 나는 참으로 젊은 나이 그야말로 혈기가 많은 때이었다. 그날은 유난히도 눈이 많이 와서 하객들이 참 힘이 들었을것으로 생각이되며, 그래도 축하해주기위해 참석하였던 분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고 계시리라...
74
7일째 접어드네요..
3
강상택
4556
2005-02-07
주말에 유혹이 많이 밀려오더군요.. 집안에 안좋은 일도 있고 고민도 많았던 주말인데 정말 잘 견디어 내었습니다. 제 스스로도 대견하더군요. 예전엔 주말에 많이 피었었는데 한대도 피지 않았다는 생각에 뿌듯해 집니다. 이젠 ...
73
???
3
김상범
4557
2003-09-24
이상하게 저는 아직도 가래가 나오네요. 지금은 담배필때와는 다르지만.... 그땐 시커먼 가래가 나오곤 했는데.... 여전히 담배핀 영향인지 아니면 다른 이상이 있는건지.... 가래가 조금 나온다고 병원가기도 그렇고.... 담배 안핀...
72
류성열 님, 금연 100일을 축하드립니다 ^^
김강포
4569
2005-03-14
류성열 님, 정작 주인공이신데 아직 안나타나셨군요~ 금연 100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엊그제 시작한 거 같은데 벌써 100일이라 시간 참 빠르죠? 그간의 시간을 돌이켜 보면 쉽지 않은 날도 많았겠지만 힘들게 참았던...
71
[re] 나! 다시 시작합니다..
김강포
4571
2005-04-09
이상우 님, 금연도전을 환영합니다~ 아무리 정에 약하고, 사랑에 약한 것이 사람이라지만, 그래도 무엇보다도 강한 것이 사람입니다. 이상우 님의 금연의지도 강합니다. 지금까지는 숨어 있었을 것입니다. 사람이 강해지면 점점 더...
70
흡연은 금연하기 위해서이다.????????????
김용철
4577
2003-09-09
흡연을 했지요. 많이 피웠지요. 그러나 몸만 망가지네요. 때로는 좋은 친구라고 자위하지요. 하지만 진정으로 해결은 안되내요. 목만 아프지요. 이제는 한번 금연해야 된다고 느껴보지요. 하지만 쉽지 않지요. 주변에서 싫어하며, ...
69
나! 다시 시작합니다..
이상우
4577
2005-04-08
2005년 4월 9일부로 금연합니다. "나는 금연에 꼭 성공합니다." "나는 원래 담배를 피지 않는 사람입니다" "사람들이 담배를 피는 이유는 첫째, 인생에 목표가 없고 둘째, 목표를 이룰 자신이 없고 세째, 규칙적인 생활을 하지 못...
68
금연 6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3
김강포
4583
2006-05-03
2000년 5월 2일, 그날은 저의 첫 번째 결혼 기념일이 하루 지난 날이었습니다. 한 달 뒤면 이쁜 딸이 출생한다는 기대가 슬슬 무르익어 가고 있을 때였지요. 금연에 대해 눈을 뜬 것은 4월이었습니다만, 5월2일을 시작으로 금...
67
정말 정말 잘하신 결정 입니다.
김상범
4584
2004-03-23
사람들 대부분 그러죠 결혼하고 애기나면 끊는다구... 자식에게만은 좋은 아빠로 남고 싶은 모든 사람들의 마음인거 같습니다. 아직은 아이가 어려서 모르겠지만 아마 아빠가 이렇게 큰 결심을 하고 실천한것을 나중에라도 알게 된...
66
100일이 얼마남지않았는데...
1
류성열
4586
2005-03-10
요즘들어 부적 흡연욕구에 유혹 당한다. 이제 겨우 96일 밖에 안된는데........ 방금전과 지금 이 순간에도 흡연에 대한 유혹이 나를 감싸고 감미롭게 속삭인다. 얼마 전만해도 담배는 나와 상관없는 존재 였었는데?,왜? 갑자기?...
65
오서오세요-진작 오시지요....
김용철
4588
2003-09-18
어서오세요 이곳에 오심을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그래도 조용히 2003년 1월 1일 부터 다시 시작하였으니 참으로 다행입니다. 박영희님의 금연성공이 얼마나 저는 부러웠는지 모릅니다. 무소식이 희소식이다 하는데 그래도 반갑고요. ...
64
[re] 금연 5일째 -..-
1
김강포
4590
2005-04-13
이상우 님, 제가 없는 사이에 열심히 금연일지 작성하시면서 고군분투 하시는 것이 정말 멋있어 보입니다. 조깅을 하거나 마라톤을 할 때 누가 봐주길 바라면서 하지는 않지요? ^^ 그동안 저는 뭘 하고서 격려도 없었냐구요? ...
63
[re] 금연 별거아니내...
1
박영희
4592
2003-10-14
축하합니다. 벌써 700일이 넘으셨네요. 저도 그때 계속 금연하였으면 2주년이 넘었을 텐데 아쉬움이 남습니다. 김용철님은 정말 글 많이 쓰셨지요. 글 많이 올리고 금연하는 사람들의 성공 확률이 높다는 것을 알수 있지요. 즐거...
62
기관지를 촉촉하게 하려면?
1
김강포
4595
2004-04-21
얼마전 한의원에 갔었는데, 목, 기관지 그리고 폐가 메말라 있는 사람이랍니다. 저는 감기 걸리면 80%는 목감기인데 틀린 말은 아닌 거 같습니다. 그리고 담배도 기관지가 좋지 않아 끊었었구요. 오늘 아침 또 기침이 나오네요...
61
안녕하세요? 조남희님 잘계셨지요!!
박영희
4599
2003-09-18
금연 잘 하고 계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이제 저도 정말 확실한 비흡연자로 살겠습니다. 금연 생활에 방심은 정말 큰 적이었습니다. 죽은 담배불씨도 다시보면서 어떤 고난과 어려움이 오더라도 담배에게 의지해서는 안되는 것을 ...
60
신입생입니다.
1
김민석
4608
2003-10-07
그중에 군대에서 6개월 끊었던 것 빼고 한 십수년 피웠나 봐요. 무신 보약도 아닌데 식후,잠자기전, 일어나자 마자, 심심할때....... 꼭 피웠는데요 10월 3일 개천절을 시작으로 금연을 시작해서 지금은 한 5일 됐습니다. 뭔가...
59
금연 2년하고도 5일째!
1
조남희
4608
2003-10-14
벌써 금연시작 한지 2년하고도 5일째 정말시간은 너무 빨리 지나가는가 보다 금연동지들이여 열심히 금연하시라 그러면 흡연은 멀어지는법이니까여
58
다시 보는 김강포의 금연일지 : 13일차
김강포
4609
2002-10-06
2000년 5월 14일 일요일 휴일은 평일보다 금단증세가 좀 강하게 나타나는데, 나름대로 그 원인을, 담배가 습관성이라는 것에서 답을 찾고자 한다. 처음에는 그 습관이라는 단어가, 자신도 모르게 담배에 손이 가는 것으로 이해했...
57
박영희님 ! 정말 무너졌습니까 ?
조남희
4614
2003-09-18
아이고 이 일을 어쩌나 어쩌다가 이렇게 무너져 만신창이가 되어 돌아 오셨나이까 저보다도 바로 앞 금연 고참님께서 저또한 정말 힘들게 100일 금연 성공했을적에 박영희 고참님께서 축하 카드메일도 보내 주시고 하였건만 이...
56
오랫만에 들렸습니다...^^
2
김상범
4617
2004-03-02
잘들 지내시지요... 회사일 바쁘다는 핑계로 정말 오랫만에 들어왔습니다. 가끔 들어와서 보긴 하지만 많은 글들이 올라와 있질 않아서 인지 그냥 지나치게 되더군요. 저도 벌써 2년이 넘었네요. 많은 도움을 받고 이렇게 금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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