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연 ▶ 금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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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포 교장선생님
조남희
http://ppoya.com/3809
2002.10.22
20:11:08 (*.208.113.188)
3738
3
잘지내고 계시겠죠
오랜 많에 찿아와 죄송합니다
저는 이제 완전히 담배로 부터
멀어진듯 합니다
모두 강포 교장 선생님 덕분이죠
이제 자주 홈에 들릴게요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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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0.22
21:47:08 (*.215.142.7)
김강포
조남희 님의 격려 감사합니다~ 다시 복귀하신다니 정말 기쁩니다~ 그런데 교장선생이라는 칭호가 너무 무겁게 느껴지네요... ^^ㆀ
2002.10.23
08:48:39 (*.104.124.16)
이희만
듣기 참 좋습니다, '담배로부터 멀어진' 거요...me too!
2002.10.24
17:52:55 (*.252.86.4)
김상범
저도 축하드려요.. 이제 아주 담배라는 단어를 잊어버리세요...^^ 화이팅 입니다.... 우리 학교 학생 모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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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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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목 없습니다
1
김강포
5475
2003-11-17
이유야 어떻게 되었든 학교장이라고 자칭하든 사람이 이렇게 허술한 모습 보여드리게 되어 진심으로 죄송한 말씀드립니다. 죄송이라는 말로 끝날 수 있으면 좋으련만, 다른 사람에게까지 피해를 주게 된 점 어찌 용서를 빌어야 ...
414
1226
1
김강포
5457
2003-09-09
가끔은 제가 만든 홈도 유용할 때를 느낍니다. 금연일차 계산하는 것 말입니다. ^^ 별 거 아닌데도 이거 있으니 참 편하더군요. 금연시작일을 2000년 5월 2일을 넣었습니다. 그랬더니 1226이 나왔습니다. 금연한지 1,226일차 된다...
413
신입회원이 들어 왔으면 좋겠다!!!
1
박영희
5441
2003-09-30
우리 금연학교에도 신입회원이 들어왔으면 좋겠다. 신입회원이 들어와야 조언도 하고 격려도 하고 할 일이 있을것 같은데..... 모두 금연 선배요, 고참들 노하우가 쌓였는지 금연일지도 안쓰고 글도 잘 안쓴다. 내 주위에 흡연하...
412
안녕하세요? 박영희입니다. 기억하실런지요?
박영희
5429
2003-09-17
안녕하세요? 김강포 주인장님! 그리고 조남희님, 김광수님, 배재호님 김상범님 김용철님 잘들 계셨는지요? 반가운 이름들을 보니 마음이 설렙니다. 이학교에서 금연을 잘해나가다가 어느 하루 스트레스에 몸서리를 치던 어느날 그...
411
신입생입니다.
1
김민석
5409
2003-10-07
그중에 군대에서 6개월 끊었던 것 빼고 한 십수년 피웠나 봐요. 무신 보약도 아닌데 식후,잠자기전, 일어나자 마자, 심심할때....... 꼭 피웠는데요 10월 3일 개천절을 시작으로 금연을 시작해서 지금은 한 5일 됐습니다. 뭔가...
410
금연학교라는 간판을 내려야 할까요?
5
김강포
5377
2004-03-02
이전에도 이런 생각을 했는데요, 금연학교라는 이름의 간판을 내려야하나 고민중입니다. 문을 닫는다는 것이 아니라 명칭을 바꾼다는 겁니다. 저는 가끔 이런 종류의 메일을 받습니다. 주 내용은 이렇습니다. "의사로부터 담배를 끊...
409
[re] 흔들림?
김강포
5371
2003-09-09
한번 흔들리기 시작하면 자신이 주체할 수 없을만큼 흔들립니다. 초반에 굳게 마음을 먹어야 합니다. 특히 담배를 피면 어떨까라는 상상은 절대 하지 마십시오. 내가 금연하지 않고 아직도 흡연하였더라면 지금쯤 내 폐, 내 간은...
408
여러분들의 도움을 간청합니다.
1
배재호
5363
2003-09-03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강포님과 동료분들께 인사드립니다. 먼저 제가 다시 흡연하게된 사실을 고백합니다. 금연 800일을 넘기며 나름대로 금연에 잘 적응했건만... 좋지 않은 일들이 계속해서 일어나며...그만 담배를 입에 물게 되었...
407
감기조심하세요!!!
2
박영희
5345
2003-09-24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서늘합니다. 이런 때 모두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감기 초기 증상이 보입니다. 목이 약간 아프고 기침이 나면서 콧물도 조금 나네요. 모두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이불덮고 차지 말고 주무시...
406
내일이면 칠백일인데 저두 흡연 할겁니다
2
조남희
5337
2003-09-08
배재호 금연 동지의 글 을 읽고 정말 마음의 허전함을 느낍니다 저또한 내일이면 칠백일째 금연을 하고 있는 금연동지 로서 무슨말을 먼저 해야 좋을지 정말 감이 잡히질 않습니다 아무튼 흡연 을 다시 하셨다면 그건 무슨 이...
405
오늘은 봄비가 내립니다-오랬만입니다
김용철
5335
2004-04-27
어제부터 내리기 시작한 봄비가 그칠줄은 모르른 군요. 이렇게 내리는 봄비를 무어라고 표현하면 아주 적절한 표현일까요? 여름이면 내가슴을 시원하게 적셔준다고 할텐데 봄이니까 온세상을 깨끗게하더니만 환하게 웃는 모습이군요...
404
오늘이 1000일째입니다....
2
김광수
5334
2003-09-08
배재호님의 안타까운 소식을 먼저 접하는군요.. 안타까운 마음만 들 뿐 입니다.. 흡연.. 흐른 시간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존재인건만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흡연은 시간의 흐름으론 해결할 수 없으며 가장 큰 걸림돌이자 적은...
403
박영희님 ! 정말 무너졌습니까 ?
조남희
5333
2003-09-18
아이고 이 일을 어쩌나 어쩌다가 이렇게 무너져 만신창이가 되어 돌아 오셨나이까 저보다도 바로 앞 금연 고참님께서 저또한 정말 힘들게 100일 금연 성공했을적에 박영희 고참님께서 축하 카드메일도 보내 주시고 하였건만 이...
402
오서오세요-진작 오시지요....
김용철
5332
2003-09-18
어서오세요 이곳에 오심을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그래도 조용히 2003년 1월 1일 부터 다시 시작하였으니 참으로 다행입니다. 박영희님의 금연성공이 얼마나 저는 부러웠는지 모릅니다. 무소식이 희소식이다 하는데 그래도 반갑고요. ...
401
금연 2년하고도 5일째!
1
조남희
5329
2003-10-14
벌써 금연시작 한지 2년하고도 5일째 정말시간은 너무 빨리 지나가는가 보다 금연동지들이여 열심히 금연하시라 그러면 흡연은 멀어지는법이니까여
400
금연하니 행복해집니다
김용철
5329
2003-09-05
당신은 행복합니까? 우리가 왜 이렇게 아우성을 치고 있는가? 지금 우리가 사춘기인가? : 10대가 사춘기에 헤매는 시기이고.... 아니면 사추기인가? : 40대가 되면 사추기가 온다고 하던데.... 그렇지 않으면 뭐인가? 자 이제 ...
399
[re] 금연 별거아니내...
1
박영희
5326
2003-10-14
축하합니다. 벌써 700일이 넘으셨네요. 저도 그때 계속 금연하였으면 2주년이 넘었을 텐데 아쉬움이 남습니다. 김용철님은 정말 글 많이 쓰셨지요. 글 많이 올리고 금연하는 사람들의 성공 확률이 높다는 것을 알수 있지요. 즐거...
398
???
3
김상범
5326
2003-09-24
이상하게 저는 아직도 가래가 나오네요. 지금은 담배필때와는 다르지만.... 그땐 시커먼 가래가 나오곤 했는데.... 여전히 담배핀 영향인지 아니면 다른 이상이 있는건지.... 가래가 조금 나온다고 병원가기도 그렇고.... 담배 안핀...
397
정말오늘(3월20일)은 피우고 싶었다???????????
1
김용철
5322
2004-03-22
마음의 갈등과 심한 스트레스로 오늘은 정말로 피고 싶었다. 한번 피우면 모든것이 해결될까? 하지만 나의 수중에는 담배도 없었다. 또한 불도 없었다. 그리고 피울 용기도 없었다. 모든것이 해결된다면 정말 피우고 싶다. 먼산...
396
[re] 금연 2년하고도 5일째!
박영희
5322
2003-10-15
축하합니다. 벌써 2년이 넘었네요. 아직 전 가보지 못한 길이라서 궁금합니다. 많은 유혹이 있었을텐대 잘 참으시고 달려 오셨네요. 계속 금연입니다. 날씨가 싸늘해졌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고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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