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연 ▶ 금연 이야기

글 수 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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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47   2009-06-29
455 잘들 지내시는지요....?
admin
2447   2020-12-20
벌써 21년의 세월이 흘렀네요.. 온라인으로나마 뵙던 형님들, 누님들, 동생분들... 다 잘 계시는지... ㅜㅜ 세월이 흐르니 옛 생각이 많이 나네요. 어느덧 저도 라떼 장수가 되는 50대가 되네요. 그래서인지 옛날 생각이 많이 납...  
454 다시 보는 김강포의 금연일지 : 26일차
김강포
3086   2002-10-06
2000년 5월 27일 토요일 토요일 언제나 그렇듯 몸이 가뿐하다. 기분이 좋을 때도 흡연욕구는 생기는 법. 그래서 오후부터는 니코틴패드를 붙였다. 나의 금연법은 무엇인가를 생각해보았다. 기껏해야 니코틴패드이다. 그런데 한 편으...  
453 일본 남자 최고 골초 2
김강포
3086   2002-10-17
WTO '세계 담배지도' 발표 일본은 연간 약 835억 개비의 담배를 수입하는 세계 최대의 담배 수입국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일본 남성의 흡연율은 52.8%로 선진 7개국 중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교도(共同)통신이 ...  
452 다시 보는 김강포의 금연일지 : 23일차
김강포
3088   2002-10-06
2000년 5월 24일 수요일 니코덤을 붙이지 않고 하루를 견뎠다. 니코덤을 붙이지 않으면 저녁쯤 되어 강한 흡연욕구가 일어난다. 그럼에도 가능한 붙이지 않으려고 하는 것은 중동증세를 차츰 줄여나가고자 하는 것인데, 주말이나 ...  
451 다시 보는 김강포의 금연일지 : 24일차
김강포
3090   2002-10-06
2000년 5월 25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담배가 피고 싶은 생각이 많이 났다. 이전보다 흡연욕구의 강도는 줄어 들었지만, 그 유혹은 여전하다. 니코덤을 붙인 뒤에도 담배 생각은 여전했다. 많은 금연자들이 실패를 하는 이유, ...  
450 다시 보는 김강포의 금연일지 : 50일차
김강포
3094   2002-10-06
2000년 6월 20일 화요일 담배를 끊겠다라는 각오로 금연을 시작한지 50일차가 되었다. 나의 금연 취지를 단순히 "건강을 위해서"라는 말로 그 각오를 표현하기에는 부족하다고 첫 날 이야기했었다. 얼마전 KBS에서 한 "술, 담배,...  
449 다시 보는 김강포의 금연일지 : 47일차
김강포
3095   2002-10-06
2000년 6월 17일 토요일 어느덧 50일차에 가까워지고 있다. 정상적이라면 니코덤을 2단계 제품을 붙여야하는 6주차이다. 상태가 너무 좋아서 1단계는커녕 아무 것도 붙이지도 않고 지낼 수 있다는 것이 좋았다. 새벽에 담배에 대...  
448 다시 보는 김강포의 금연일지 : 27일차
김강포
3103   2002-10-06
2000년 5월 28일 일요일 푹 자고 일어나면 그것만큼 상쾌한 것도 없다. 그리고 지금에야 말할 수 있지만, 그 느낌이 금연후에는 적어도 해 지기 전까지 간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만큼 흡연욕구도 강해진다는 사실은 아무도 모를...  
447 다시 보는 김강포의 금연일지 : 28일차
김강포
3103   2002-10-06
2000년 5월 28일 월요일 요즘 취침시간이 늦어져 꼭 12시를 넘겨서 자게 되는데, 한 가지 차이점은 이전에 담배를 필 때는 피곤하다, 힘이 없다라는 말로 컨디션이 표현됐는데, 이제는 그런 말보다는 잠이 온다라는 말로 표현된...  
446 다시 보는 김강포의 금연일지 : 88일차 (추가분량)
김강포
3111   2002-10-15
2000년 7월 28일 금요일 파트를 옮긴 후 달라진 것이 있다면 가래가 더욱 줄었다는 것이다. 이전의 파트에서는 자리가 부서장 앞이라 팀장과 파트장, 그리고 손님의 담배 연기가 계속 되었었다. 그러나 현재의 자리는 중간인데다...  
445 다시 보는 김강포의 금연일지 : 43일차
김강포
3114   2002-10-06
2000년 6월 13일 화요일 여전히 니코틴패드를 붙이지 않고 금연을 착실히 실천하고 있다. 물론 흡연욕구가 없지만 않다. 그러나 참을만한 정도이다. 3달이 지날 때쯤 굉장한 흡연욕구를 느낀다고 한다. 이제 1달이 지났으니 아직...  
444 다시 보는 김강포의 금연일지 : 21일차
김강포
3122   2002-10-06
2000년 5월 22일 월요일 어머니 제사로 17:15에 출발하는 기차를 타야했는데, 아무래도 기차를 타고 가다보면 담배 연기가 객실로 들어오고, 그러면 담배가 피고 싶어 질 것이라는 예상 때문에, 미리 니코덤을 붙였다. 회사에서는...  
443 구의원이 기내 흡연 물의 2
김강포
3125   2002-10-26
지방의회의 한 구의원이 국제선 비행기내에서 담배를 피우고, 욕설까지 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전국공무원 노동조합 부산시 영도구 지부는 자체 홈페이지에 지난 21일 호주와 뉴질랜드 여행을 다녀오던 구의원...  
442 프리젠테이션 연습 4
김강포
3128   2002-10-29
월요일부터 이틀간 프리젠테이션 교육을 받았습니다. ^^ 7분간 발표할 수 있는 자료를 파워포인트로 만들어 발표를 해야하는데, 주제를 뭘 정해야할지 몰라서 고민하다가, 성공적인 금연을 위한 전략이라는 제목으로 자료를 준비해서...  
441 김용철 님의 금연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2
김강포
3128   2002-11-08
김용철 님의 첫 돌잔치를 축하드립니다~ 짝짝짝짝~ 얼마나 기뻐세요? ^^ 드디어 해내셨네요~ 오늘의 기쁨을 꼭 가족분들과 함께 나누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좋은 날, 아직 담배를 피울 수 있는지 보자며 한 대 빠시지는 않겠...  
440 "다시 보는 김강포의 금연일지"를 쓰면서 2
김강포
3135   2002-10-06
간만에 꺼내본 금연일지는, 마치 먼지에 묻힌 어릴적의 일기장을 본듯한 야릇한 기분이었습니다. 속내 같은 기분을 내보이는 거 같아서 부담감은 없지 않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금연동기를 심어주고 격려해준다는 초심의 차원에서...  
439 다시 보는 김강포의 금연일지 : 56일차
김강포
3137   2002-10-06
2000년 6월 26일 월요일 아내가 출산 한 뒤로 약 4주동안 니코틴패드를 전혀 붙이지 않고도 잘 지내오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흡연욕구는 그렇게 심하지 않아, 금연운동에 충실하고 있다. 그래서 사다놓은 니코덤을 인터넷으...  
438 다시 보는 김강포의 금연일지 : 25일차
김강포
3138   2002-10-06
2000년 5월 26일 금요일 6월까지 금연하면 사준다고한 인터넷폰을 미리 받게 되었다. 6월부터 이동통신업자들의 단말기 보조금이 폐지되어 단말기 요금이 인상되는데다가, 가격이 10만원 미만으로 떨어졌기 때문이다. 물론, 그렇다고...  
437 금연 동지들 정말 오랜 많입니다 3
조남희
3147   2002-10-21
오랜 많에 홈에 들어오니 정말 다른 곳으로 잘못찿아 온 기분입니다 금연 동지들 그동안 모두 건강 하시겠죠 ? 저는 이제 금연 시작한지 벌써 376일이 지나갔군요 이젠 담배로 부터 정말 멀어진듯 합니다 그리고 갑장동...  
436 강포 교장선생님 3
조남희
3147   2002-10-22
잘지내고 계시겠죠 오랜 많에 찿아와 죄송합니다 저는 이제 완전히 담배로 부터 멀어진듯 합니다 모두 강포 교장 선생님 덕분이죠 이제 자주 홈에 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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