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연 ▶ 금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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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미
http://ppoya.com/3912
2002.12.31
19:30:45 (*.234.129.208)
3261
7
지난 번 불시에 강포님의 전화를 받고 약속한 대로 새 해부터 금연 재도전을 하기 위해 들어왔습니다.
모두 들 건강한 금연 생활 잘 하고 계시겠죠.
전 금연에 실패를 했거든요. 창피하네요( . . )
그래도 다시 도전합니다.
우선 새 해 맞이 인사를 해야겠죠.
후회스런 지난 해는 잊으시고 늘 건강하게 웃는 새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건강이 최고 아니겠어요!
모두 들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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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31
20:24:51 (*.241.146.3)
김강포
이경미 님의 재도전을 열렬히 환영합니다~ 짝짝짝짝짝~ 올해는 분명히 금연에 성공하실 수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이미 실패를 한 번 해봤으니까요~ ^^ 이경미 님, 화이팅!!!!!!!!!!
2002.12.31
22:57:21 (*.208.113.188)
조남희
한분밖에 없는 여성분인데 경미님 새해엔 꼭 금연에 성공 하시길 바랄께요
2002.12.31
22:58:57 (*.208.113.188)
조남희
한분밖에 없는 여성분인데 경미님 새해엔 꼭 금연에 성공 하시길 바랄께요 금연은 자기 의지와 밀접하니까요
2003.01.01
02:21:45 (*.234.129.208)
이경미
지금도 힘듭니다, 허나 열심히 동지들을 생각하며 버티면서 다른 나로 태어나기 위해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 들!
2003.01.01
20:22:27 (*.215.153.136)
김강포
힘들 때는 피운 뒤의 5분 후를 상상해보세요...
2003.01.02
13:21:04 (*.236.3.209)
김용철
축하합니다. 반드시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 3번 도전하면 성공할수있습니다. 성공하시리라 믿습니다.
2003.01.02
13:30:44 (*.252.86.5)
김상범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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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04
2009-06-29
455
잘들 지내시는지요....?
admin
2406
2020-12-20
벌써 21년의 세월이 흘렀네요.. 온라인으로나마 뵙던 형님들, 누님들, 동생분들... 다 잘 계시는지... ㅜㅜ 세월이 흐르니 옛 생각이 많이 나네요. 어느덧 저도 라떼 장수가 되는 50대가 되네요. 그래서인지 옛날 생각이 많이 납...
454
다시 보는 김강포의 금연일지 : 26일차
김강포
3047
2002-10-06
2000년 5월 27일 토요일 토요일 언제나 그렇듯 몸이 가뿐하다. 기분이 좋을 때도 흡연욕구는 생기는 법. 그래서 오후부터는 니코틴패드를 붙였다. 나의 금연법은 무엇인가를 생각해보았다. 기껏해야 니코틴패드이다. 그런데 한 편으...
453
다시 보는 김강포의 금연일지 : 50일차
김강포
3053
2002-10-06
2000년 6월 20일 화요일 담배를 끊겠다라는 각오로 금연을 시작한지 50일차가 되었다. 나의 금연 취지를 단순히 "건강을 위해서"라는 말로 그 각오를 표현하기에는 부족하다고 첫 날 이야기했었다. 얼마전 KBS에서 한 "술, 담배,...
452
다시 보는 김강포의 금연일지 : 23일차
김강포
3054
2002-10-06
2000년 5월 24일 수요일 니코덤을 붙이지 않고 하루를 견뎠다. 니코덤을 붙이지 않으면 저녁쯤 되어 강한 흡연욕구가 일어난다. 그럼에도 가능한 붙이지 않으려고 하는 것은 중동증세를 차츰 줄여나가고자 하는 것인데, 주말이나 ...
451
다시 보는 김강포의 금연일지 : 24일차
김강포
3059
2002-10-06
2000년 5월 25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담배가 피고 싶은 생각이 많이 났다. 이전보다 흡연욕구의 강도는 줄어 들었지만, 그 유혹은 여전하다. 니코덤을 붙인 뒤에도 담배 생각은 여전했다. 많은 금연자들이 실패를 하는 이유, ...
450
일본 남자 최고 골초
2
김강포
3060
2002-10-17
WTO '세계 담배지도' 발표 일본은 연간 약 835억 개비의 담배를 수입하는 세계 최대의 담배 수입국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일본 남성의 흡연율은 52.8%로 선진 7개국 중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교도(共同)통신이 ...
449
다시 보는 김강포의 금연일지 : 27일차
김강포
3062
2002-10-06
2000년 5월 28일 일요일 푹 자고 일어나면 그것만큼 상쾌한 것도 없다. 그리고 지금에야 말할 수 있지만, 그 느낌이 금연후에는 적어도 해 지기 전까지 간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만큼 흡연욕구도 강해진다는 사실은 아무도 모를...
448
다시 보는 김강포의 금연일지 : 47일차
김강포
3066
2002-10-06
2000년 6월 17일 토요일 어느덧 50일차에 가까워지고 있다. 정상적이라면 니코덤을 2단계 제품을 붙여야하는 6주차이다. 상태가 너무 좋아서 1단계는커녕 아무 것도 붙이지도 않고 지낼 수 있다는 것이 좋았다. 새벽에 담배에 대...
447
다시 보는 김강포의 금연일지 : 88일차 (추가분량)
김강포
3066
2002-10-15
2000년 7월 28일 금요일 파트를 옮긴 후 달라진 것이 있다면 가래가 더욱 줄었다는 것이다. 이전의 파트에서는 자리가 부서장 앞이라 팀장과 파트장, 그리고 손님의 담배 연기가 계속 되었었다. 그러나 현재의 자리는 중간인데다...
446
다시 보는 김강포의 금연일지 : 28일차
김강포
3069
2002-10-06
2000년 5월 28일 월요일 요즘 취침시간이 늦어져 꼭 12시를 넘겨서 자게 되는데, 한 가지 차이점은 이전에 담배를 필 때는 피곤하다, 힘이 없다라는 말로 컨디션이 표현됐는데, 이제는 그런 말보다는 잠이 온다라는 말로 표현된...
445
다시 보는 김강포의 금연일지 : 43일차
김강포
3078
2002-10-06
2000년 6월 13일 화요일 여전히 니코틴패드를 붙이지 않고 금연을 착실히 실천하고 있다. 물론 흡연욕구가 없지만 않다. 그러나 참을만한 정도이다. 3달이 지날 때쯤 굉장한 흡연욕구를 느낀다고 한다. 이제 1달이 지났으니 아직...
444
다시 보는 김강포의 금연일지 : 56일차
김강포
3083
2002-10-06
2000년 6월 26일 월요일 아내가 출산 한 뒤로 약 4주동안 니코틴패드를 전혀 붙이지 않고도 잘 지내오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흡연욕구는 그렇게 심하지 않아, 금연운동에 충실하고 있다. 그래서 사다놓은 니코덤을 인터넷으...
443
다시 보는 김강포의 금연일지 : 25일차
김강포
3086
2002-10-06
2000년 5월 26일 금요일 6월까지 금연하면 사준다고한 인터넷폰을 미리 받게 되었다. 6월부터 이동통신업자들의 단말기 보조금이 폐지되어 단말기 요금이 인상되는데다가, 가격이 10만원 미만으로 떨어졌기 때문이다. 물론, 그렇다고...
442
프리젠테이션 연습
4
김강포
3089
2002-10-29
월요일부터 이틀간 프리젠테이션 교육을 받았습니다. ^^ 7분간 발표할 수 있는 자료를 파워포인트로 만들어 발표를 해야하는데, 주제를 뭘 정해야할지 몰라서 고민하다가, 성공적인 금연을 위한 전략이라는 제목으로 자료를 준비해서...
441
"다시 보는 김강포의 금연일지"를 쓰면서
2
김강포
3098
2002-10-06
간만에 꺼내본 금연일지는, 마치 먼지에 묻힌 어릴적의 일기장을 본듯한 야릇한 기분이었습니다. 속내 같은 기분을 내보이는 거 같아서 부담감은 없지 않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금연동기를 심어주고 격려해준다는 초심의 차원에서...
440
주5일 근무 물건너 가나...? -_-
1
김강포
3098
2002-11-06
개인적으로 주5일 근무를 무지무지 찬성합니다.. 뭐 아무래도 직장인이니 쉬는 날과 노는 날을 더 확보하려는 마음은 꿀떡 같네요.. 제가 잘 모르긴 모르지만, 서로 양보하면 될터인데 뭐가 그렇게 어려운지 모르겠습니다... 국민...
439
김용철 님의 금연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2
김강포
3098
2002-11-08
김용철 님의 첫 돌잔치를 축하드립니다~ 짝짝짝짝~ 얼마나 기뻐세요? ^^ 드디어 해내셨네요~ 오늘의 기쁨을 꼭 가족분들과 함께 나누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좋은 날, 아직 담배를 피울 수 있는지 보자며 한 대 빠시지는 않겠...
438
레종
4
김강포
3099
2002-11-05
레종이라는 담배를 아시나요? 저온상태에서 가장 맛있다는 이유로 전용 저온냉장박스에 넣어 판매하는 신종 담배입니다. 제 후배가 참 좋아하는 담배인데요, 요놈의 냄새를 맡아 봤습니다. 참으로 순하더군요. 그리고 맛있게도 보이...
437
구의원이 기내 흡연 물의
2
김강포
3100
2002-10-26
지방의회의 한 구의원이 국제선 비행기내에서 담배를 피우고, 욕설까지 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전국공무원 노동조합 부산시 영도구 지부는 자체 홈페이지에 지난 21일 호주와 뉴질랜드 여행을 다녀오던 구의원...
436
다시 보는 김강포의 금연일지 : 21일차
김강포
3102
2002-10-06
2000년 5월 22일 월요일 어머니 제사로 17:15에 출발하는 기차를 타야했는데, 아무래도 기차를 타고 가다보면 담배 연기가 객실로 들어오고, 그러면 담배가 피고 싶어 질 것이라는 예상 때문에, 미리 니코덤을 붙였다. 회사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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