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처음 오신 분께 홈페이지 안내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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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마스터 | 74712 | | 2009-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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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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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하시 | 8865 | | 2011-02-18 |
잘 보고 갑니다. ^^ 유익하고 좋은 정보를 잘 보고 갑니다. 시간이 되면 언제 한번 다시 방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세요. 섹시한애니 화보집 노출 여고생 일반인 성방 여자 엉덩이 가슴 꼭지 흥분 노출사진 섹시한만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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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는 김강포의 금연일지 : 1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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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포 | 6117 | | 2002-10-06 |
2000년 5월 12일 금요일 오늘은 유난히 배가 고팠다. 배가 고플 때에도 그 정도는 미약하지만 흡연욕구가 일어난다는 것을 알았다. 보험설계사가 가져다 준 쵸코렛을 무진장 먹었다. 몸에 좋지 않다는 걸 알면서도. 그러나, 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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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는 김강포의 금연일지 : 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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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포 | 6112 | | 2002-10-06 |
2000년 5월 4일 목요일 아침에 설명서에는 니코덤을 일어나자마자 붙이라고 했지만, 담배를 필 적에도 기상 직후는 담배 생각이 안났더터라 오늘은 아침 일찍 붙이지는 않았다. 담배를 영원히 멈추는 것이 아니라 완전히 잊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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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는 김강포의 금연일지 : 6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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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포 | 6071 | | 2002-10-06 |
2000년 5월 7일 일요일 일요일은 푹 잘 수 있기 때문에 가장 금연이 쉬운 날이다. 이전 같으면 푹 자고 나면 항상 머리가 아플 날인데, 왠일인지 잠시 아팠다가 두통이 없어졌다. 그러나 일요일도 안심할 수는 없었다. 오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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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는 김강포의 금연일지 : 7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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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포 | 6048 | | 2002-10-06 |
2000년 5월 8일 월요일 월요일 아침이 제일 피곤하다고 하지만, 왠일인지 어제 늦게 잠자리에 들었는데도 오늘 정확히 05:57에 눈이 뜨졌다. 시계가 울리는 시간과 거의 일치해 놀라웠다. 그러나 조금 더 지켜보려 한다. 우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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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는 김강포의 금연일지 : 10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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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포 | 6037 | | 2002-10-06 |
2000년 5월 11일 목요일 휴일에 푹 쉬는 것보다 좋은 금연은 없다고 하니, 푹 자려고 했다. 그러나, 최근 와이프가 게을러진다는 이유로 12시에는 꼭 깨운다. 오늘도 12시쯤 일어나서 점심 식사를 했다. 이전에는 휴일에 푹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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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는 김강포의 금연일지 : 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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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포 | 6017 | | 2002-10-06 |
2000년 5월 3일 수요일 금연 2일차다. 1일차는 첫 날이라 쉽게 넘어갔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내 마음은 이미 담배를 버렸기에 그 의지도 한 몫 했다고 생각한다. 의지 없이 담배를 끊을 수 없다고 들었으므로, 나는 무엇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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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는 김강포의 금연일지 : 1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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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포 | 6008 | | 2002-10-06 |
2000년 5월 13일 토요일 오늘도 왠만하면 니코덤을 붙이지 않고 하루를 견디려 했다. 그러나, 마음대로 되지 않았다. 오후에는 부서봉사활동이 있어 종각에서 종로를 다니며 쓰레기를 주웠는데, 거의 노는 것이나 다름없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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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는 김강포의 금연일지 : 9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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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포 | 6006 | | 2002-10-06 |
2000년 5월 10일 수요일 아침부터 흡연욕구가 일었다. 그러나, 오전에는 절대 니코덤을 사용하지 않고 참아 보기로 했다. 평소에는 그렇지 않은데 왜 아침부터 피고싶은 것인가 생각해 보았다. 그 이유는 습도가 높은 것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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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는 김강포의 금연일지 : 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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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포 | 5975 | | 2002-10-06 |
2000년 5월 2일 화요일 내가 처음 담배를 피운 것은 대학교 1학년 때인, 1991년 이맘 때이다. 당시에는 담배를 피우는 것이 일종의 유행이었고, 사회에 첫 발을 내딛은 대학생으로서 큰 부담이 없는 행동으로 통했다. 처음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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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는 김강포의 금연일지 : 5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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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포 | 5974 | | 2002-10-06 |
2000년 5월 6일 토요일 어느덧 금연 5일차이다. 어제 늦게 잔 탓인지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었으나 목이 아프지 않았다. 신체 어느 곳보다도 기관지가 좋아지고 있음을 몸으로 느끼고 있다. 그리고 계단을 오를 때 숨이 찬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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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는 김강포의 금연일지 : 14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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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포 | 5958 | | 2002-10-06 |
2000년 5월 15일 월요일 날씨가 흐리다. 흐리고 습도가 높은 날은 담배가 당기는 날이다. 니코틴 패드는 1/4토막만 붙였다. 비가 오지 않아 그런지 흡연욕구는 강하지 않았다. 동생이 아버지와 어머니, 주현이에게 홈페이지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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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는 김강포의 금연일지 : 8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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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포 | 5954 | | 2002-10-06 |
2000년 5월 9일 화요일 어제처럼 니코덤의 1/4쪽만 붙였다. 그리 금단현상이 심하지 않고, 있다고 하더라도 참을만하다. 최근들어 물이 자주 먹힌다. 마셔도 마셔도 입안이 마르고, 소변도 자주 하게 되었다. 이것은 몸안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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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는 김강포의 금연일지 : 4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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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포 | 5935 | | 2002-10-06 |
2000년 5월 5일 금요일 4일차까지 와서 무엇보다도 내게 달라진 것은, 아침에 일어나서의 목 상태이다. 이전에는 목이 칼칼하고 입안과 목이 말랐으며, 갈증을 느꼈다. 그래서 일어나서 물부터 마시는 것이 우선이었다. 그런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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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는 김강포의 금연일지 : 1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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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포 | 5907 | | 2002-10-06 |
2000년 5월 14일 일요일 휴일은 평일보다 금단증세가 좀 강하게 나타나는데, 나름대로 그 원인을, 담배가 습관성이라는 것에서 답을 찾고자 한다. 처음에는 그 습관이라는 단어가, 자신도 모르게 담배에 손이 가는 것으로 이해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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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와~ 박영희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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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희 | 5896 | | 2003-09-18 |
안녕하세요? 죄송스럽고, 감사합니다. 모든것은 자기자신의 책임이요, 후회도 자기자신의 몫으로 남았습니다. 앞으로 어떤 유혹이 오더라도 이겨내렵니다. 이 학교에서 퇴학당하거나 자퇴하지 않고 살아남으렵니다. 계속 고생해주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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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면목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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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미 | 5863 | | 2003-11-18 |
간간히 들어와 보곤 했는데... 오랜만에 글 남기네요. 우선 강포님 힘내세요.교장도 인간입니다. 조금 전의 과거는 의미없습니다. 지금 현재, 이 순간에 충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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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별거아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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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철 | 5840 | | 2003-10-13 |
오늘은 시간을 내어 이곳에 잠시 들립니다. 금연을 시작한지가 2001년 11월 8일 이었으니 조금만 있으면 금연 2주년이 됩니다. 오늘은 금연일차 계산법을 이용하여 계산하니 벌써 705일이 되었어요. 아 !참! 세월이 빠르다고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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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영희입니다. 기억하실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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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희 | 5798 | | 2003-09-17 |
안녕하세요? 김강포 주인장님! 그리고 조남희님, 김광수님, 배재호님 김상범님 김용철님 잘들 계셨는지요? 반가운 이름들을 보니 마음이 설렙니다. 이학교에서 금연을 잘해나가다가 어느 하루 스트레스에 몸서리를 치던 어느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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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모두 오랜 많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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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희 | 5795 | | 2004-02-21 |
금연 동지들 모두 금연 잘 하고 계시는군요 저또한 금연 잘하고 있습니다 벌써 865일이나 지났군요 내일은 부산 촌놈 서울로 상경한답니다 왜냐구요 우리 딸래미가 이번에 이대 졸업이거던요 벌써 취직도 했답니다 모두모두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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