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연 ▶ 금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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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다시 시작합니다..
이상우
http://ppoya.com/4620
2005.04.08
19:09:54 (*.232.137.254)
5282
0
2005년 4월 9일부로 금연합니다.
"나는 금연에 꼭 성공합니다."
"나는 원래 담배를 피지 않는 사람입니다"
"사람들이 담배를 피는 이유는
첫째, 인생에 목표가 없고
둘째, 목표를 이룰 자신이 없고
세째, 규칙적인 생활을 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나는 그렇지 않습니다"
"나는 인생에서도 반드시 성공합니다."
"많은 도움을 주시리라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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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27
2009-06-29
395
[re] 금연 2년하고도 5일째!
박영희
5405
2003-10-15
축하합니다. 벌써 2년이 넘었네요. 아직 전 가보지 못한 길이라서 궁금합니다. 많은 유혹이 있었을텐대 잘 참으시고 달려 오셨네요. 계속 금연입니다. 날씨가 싸늘해졌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고 건강하십시요.
394
오늘이 1000일째입니다....
2
김광수
5405
2003-09-08
배재호님의 안타까운 소식을 먼저 접하는군요.. 안타까운 마음만 들 뿐 입니다.. 흡연.. 흐른 시간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존재인건만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흡연은 시간의 흐름으론 해결할 수 없으며 가장 큰 걸림돌이자 적은...
393
[re] 금연 별거아니내...
1
박영희
5404
2003-10-14
축하합니다. 벌써 700일이 넘으셨네요. 저도 그때 계속 금연하였으면 2주년이 넘었을 텐데 아쉬움이 남습니다. 김용철님은 정말 글 많이 쓰셨지요. 글 많이 올리고 금연하는 사람들의 성공 확률이 높다는 것을 알수 있지요. 즐거...
392
오늘은 봄비가 내립니다-오랬만입니다
김용철
5398
2004-04-27
어제부터 내리기 시작한 봄비가 그칠줄은 모르른 군요. 이렇게 내리는 봄비를 무어라고 표현하면 아주 적절한 표현일까요? 여름이면 내가슴을 시원하게 적셔준다고 할텐데 봄이니까 온세상을 깨끗게하더니만 환하게 웃는 모습이군요...
391
흔들림?
김상범
5398
2003-09-09
아직 내공이 약한 탓인가요? 너무 자만하는 탓인가요? 아마 재 흡연의 시작이 이런 맘이 아닌가 생각드는군요 그 한가치의 유혹 언제부턴가 술자리에서 간혹 이런 맘이 들더라구요 " 한모금만 피면 어떤 맛일까? 아직도 예전의...
390
[re] 무제.....
1
김강포
5396
2003-10-09
김민석 님의 재방문을 환영합니다. 금단현상은 나타나는 증상이 매우 다양합니다. 사람마다 틀리는데, 식욕증감 또는 감소, 두통, 소화불량, 변비, 피곤함, 스트레스 가중, 멍한 상태, 불면증, 수면과다, 초조함, 불안, 집중불가, ...
389
드뎌 첫날이군..쩝
3
정상진
5389
2004-02-22
고민 끝에 시작한 첫날이다..후~~ 일단 녹차 부터 마시긴 했지만 아직 까진 별다른 느낌이 없다.^^:: 그동안 시작과 더블어 잦았던 실패,.., 반복되는 실망감 을 떨쳐 버릴순 없지만, 어차피 끊어야 하고 끊어야 만 한다면, 끊...
388
경축!!!!!!!!>>>>>>>?????????-우리가족 10명채우다
2
김용철
5389
2003-09-18
이것을 축하해야 하나요? 아니면 격려해드려야 하나요 가장 좋은 교육의 방법은 칭찬과 격려라고 하더군요. 이제 우리 금연동지 식구가 10명을 채웠으니 두자리수 식구가 되었읍니다. 한참은 농구선구단으로 변하였었는데 이제는 다...
387
정말오늘(3월20일)은 피우고 싶었다???????????
1
김용철
5386
2004-03-22
마음의 갈등과 심한 스트레스로 오늘은 정말로 피고 싶었다. 한번 피우면 모든것이 해결될까? 하지만 나의 수중에는 담배도 없었다. 또한 불도 없었다. 그리고 피울 용기도 없었다. 모든것이 해결된다면 정말 피우고 싶다. 먼산...
386
2004년에도 금연은 계속된다.
1
박성진
5374
2004-01-09
새해가 시작된지 열흘가까이 되었는데, 남겨진 글이 없었군요. 어쨋건 제가 첫빠따를 치고 나갑니다. ^^ 금연 100일 되기까지 20일정도 남았네요.
385
결혼기념일이 내일모래인데 제일 좋은 선물은 무엇일까?
5
김용철
5372
2003-01-22
결혼하던날 나는 참으로 젊은 나이 그야말로 혈기가 많은 때이었다. 그날은 유난히도 눈이 많이 와서 하객들이 참 힘이 들었을것으로 생각이되며, 그래도 축하해주기위해 참석하였던 분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고 계시리라...
384
곽동열 님의 금연성공을 위해
김강포
5362
2004-10-28
곽동열 님, 안녕하세요? 참으로 용기가 대단하십니다. 이렇게 스스로 금연일지를 쓰면 금역각오를 새기시니 말입니다. 금연의 길에 들어서신 것을 큰 박수와 함께 환영합니다. ^^ 그렇습니다. 금연은 단순히 담배를 피우지 않는 ...
383
금연 4일째 -.-;
이상우
5356
2005-04-12
4일째이다. 나는 남들처럼 3일째가 힘들지 않고 꼭 4일째가 힘들다. 왜 그럴까? ..... 어제는 스케일링까지 했는데.. 음.... 할 수 있을거야..
382
한고비 넘겼습니다.
2
박성진
5355
2003-10-26
어제 토요일, 술자리가 있었습니다. 오랫만에 만난사람들과의 자리라서 12시를 넘어서까지 꽤 오랜시간 자리가 이어졌지요. 제 금연도전에서 가장 큰 약점이 술자리에서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는 것인데, 어제는 담배를 한대로 피우지...
381
[re] 여러분들의 도움을 간청합니다.
1
김강포
5352
2003-09-04
또 꿈 이야기려니 했습니다. 그저 배재호 님이 반갑기만 했습니다. 간만에 오셨으니 재밌는 웃음보따리를 푸시려니 했습니다. 하지만 이젠 그런 농담은 재미도 없다고 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진정 배재호 님의 글이란...
380
100일이 얼마남지않았는데...
1
류성열
5350
2005-03-10
요즘들어 부적 흡연욕구에 유혹 당한다. 이제 겨우 96일 밖에 안된는데........ 방금전과 지금 이 순간에도 흡연에 대한 유혹이 나를 감싸고 감미롭게 속삭인다. 얼마 전만해도 담배는 나와 상관없는 존재 였었는데?,왜? 갑자기?...
379
금연증서 제도의 부활 필요성
1
김강포
5346
2005-02-04
류성열 님과 강상택 님을 뵈면서 금연증서 제도의 부활 필요성을 느낍니다. 금연증서는, 금연신고를 한 후 100일 되었을 때 100일간의 금연에 성공하였다는 의미로 만들어 주었던 증서입니다. 말이 증서이지 그냥 하나의 그림 ...
378
잘된 결정, 잘못된 결정
김용철
5346
2004-03-17
한 성공한 기업가가 성공요인에 대한 질문에 멋지게 대답했다. 그의 대답은 "잘된 결정 때문에"였다. "어떻게 잘된 결정을 내렸는가?"라고 묻자 "경험을 통해서"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경험은 어떻게 얻었는가?"라고 묻자...
377
신입생입니다.
1
이득현
5346
2003-10-27
안녕하십니까. 몸서리 치게 담배가 싫으면서도 딱자르지 못하고 아직도 입에 물고 있습니다. 김강포금연교실을 방문해 보니 웬지 자신감이 생기는 군요. 우선 소개부터 하지요. 나이는41세(토끼띠) 이름은 이 득현입니다. 하루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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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부인사드립니다!
1
류성열
5345
2005-02-24
먼저 죄송합니다. 목구멍이 포도청 이라고....먹고살기 바빠서..^^* 업무가 바쁜관계로 못들렸습니다. 걱정 많이 하셨나봐요? 아직 의지 꺽지않고 꿋꿋하게 버티고 있습니다,이제는 담배 생각도 않나고 게다가 뉴스를 보니 년내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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