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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성공!
이경미
http://ppoya.com/4021
2003.02.03
13:12:25 (*.234.129.208)
3064
3
설은 잘 쇠었는지요? 전 명절만 지나면 몸무게가 느는데
이번도 마찬가지네요^^
한 달이 지났습니다.
빠르게 흐르는 시간이더라도 금연하는 동안엔 참 시간이 안 간다고 생각했었는데... 역시 시간은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를 초월해 이 만큼 흘러왔군요.
전 여전히 피부가 나아지질 않고 있지만 그 다지 걱정 않기로 했답니다.
오랜시간 동안 쌓여진 흡연의 독이 빠지기 위한 진통이라고 생각하기로 했거든요.
월요일이죠. 모두들 활기찬 한 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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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2.03
19:19:10 (*.241.146.3)
김강포
이경미 님, 한 달을 축하드립니다~ 2003년을 맞이하여 가족들과 종각역에 방문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서 한 달이라뇨... ㅜㅡ 저는 벌써 2003년도 다 가버린 느낌입니다..
2003.02.03
19:29:21 (*.234.129.208)
이경미
어영부영 한 달이 가버리니깐 무언가 모를 불안감이 또 밀려오네요. 치열하게 사시는 게 부럽습니다. 저도 분발해야겠어요!
2003.02.04
10:37:50 (*.236.3.209)
김용철
축하합니다. 불안감을 이겨내야 합니다. 또 실패는 죽음입니다. 명심하시고 열심히 나아가세요. 축하받기 앞서 내가 축하받도록 노력 또 노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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