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연 ▶ 금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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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철
http://ppoya.com/3944
2003.01.06
10:16:48 (*.236.3.209)
3859
0
오늘도 금연하시는 우리의 동지님들(아니 형님 그리고 동년배님 또 아우님) 안녕하세요? 세해에 복 많이 받으셨는지요
올해는 금연을 든든하게 만드는 해로 굳건히 밀고 나아갑시다.
꼭 금연은 해야지요?
꼭 건강을 지켜야지요?
꼭 금연에 성공해야지요?
참 긴급 건의 사항은요
이곳에 채팅방을 만드실 생각은 없는지요?
한번 깊이 생각하시고 고려하여 결정을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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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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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26 금연 1일
곽동열
5161
2004-10-25
이제 정말 담배를 끊고 싶다. 내 인생의 새로운 목표를 정했다. 이렇게 그냥 살다가긴 싫다. 내 아내와 딸! 가족을 지키기위해선 내 건강 또한 지켜야 하니까.. 제발이지 이번에는 꼭 끊을 것이다. 평생 담배와 인연을 끊고 ...
114
정말 정말 잘하신 결정 입니다.
김상범
5162
2004-03-23
사람들 대부분 그러죠 결혼하고 애기나면 끊는다구... 자식에게만은 좋은 아빠로 남고 싶은 모든 사람들의 마음인거 같습니다. 아직은 아이가 어려서 모르겠지만 아마 아빠가 이렇게 큰 결심을 하고 실천한것을 나중에라도 알게 된...
113
[re] 문제- 농답이시죠.....
김용철
5164
2003-10-31
선생님, 담배가 절대 스트레스 안풀어 줍니다. 저의 경험인데요........ 차라리 신앙생활을 시작하세요..... 선생님! 선생님이 흔들리시면 안됩니다. 어디 그런법이 있습니까? 아무리 우리나라가 지금 흔들린다고 해도 우리 금연학교는...
112
졸립다..
강상택
5165
2005-02-04
강포님의 진심어린 격려와 충고가 많은 힘이 되네요.. 정말 이번에는 진자로 끊어 볼랍니다. 점심을 먹고 나니 식후땡이 생각나곤 하는데 회사 동료들이 자꾸 담배를 권하더라구요. 점심을 먹고 아주떨어져서 사무실로 걸어 들어왔...
111
참~오랜만이네요!
4
류성열
5169
2005-01-15
모든분들께 행운이 함께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금연을 결심하던날 그토록 크게 느껴지고 올 한해는 이것만 지켜내도 성공의 만족을 느낄거라 생각 했었는데,,, 옛말에 말타면 사람 부리고 싶다 했던가!?.... 금연하고 있는것...
110
금연에 가장 강력한 백신은 금연일지입니다
3
김용철
5174
2004-02-27
오늘로서 금연한지 842일이 되었습니다. 돌이켜 보건데 금연은 참으로 잘한 것 같습니다. 물론 애연가들이 말하는 것 같이 여러가지 합리화하는 부적절한 표현들이 있지만 이 잘못된 표현들이 우리의 금연을 방해하고 있는것 같아...
109
독백!
3
류성열
5174
2005-03-04
하루를 시작할때 웃으며시작 하고,자신의 일에 확신에찬 열정을 발산 하고픈 내 희망은 늘 그렇듯이 얼마가지 못한다. 어떻하면 그렇게 할 수 있을까? 참! 막연하다.... 때론 나 자신에게 화가 난다. 오늘도 새롭게 각오 하면서...
108
류성열 님, 강상택 님, 소식 좀 전해주세요
김강포
5175
2005-02-21
궁금해 미치겠네요.... ㅜㅡ
107
담배 냄새!!!!!
3
조남희
5176
2003-10-23
금연 동지들이여 ! 담배 냄새에 대해 아는가요? 이제 담배 냄새를 맡을줄 알게 되었으니 어쩜 담배와 멀어지긴 한 모양 입니다 몇일전 나를 잘따르는 아우와 여행을 하게 되었는데 그친구는 담배를 무척좋아하는 애연가 이기도 ...
106
금연 순항중.
1
박성진
5177
2003-11-12
금연학교에 재 입교한지 한달이 가까워 오고 있습니다. 금연학교에 입교한 덕분에 여전히 금연하고 있습니다. 아직 갈길이 멀긴합니다만... 저의 가장 취약한 부분인 '술자리에서 담배 안피우기'를 잘 지키고 있습니다. 금역학교에...
105
오마이갓!!!
2
박영희
5179
2003-10-01
회식자리였습니다. 그날따라 술이 잘받는 것이었습니다. 오! 이 녀석이 주는대로 술을 마시는 것이었습니다. 점점 술이 취하고 정신이 혼미해지는 것이었습니다. 아 근디 어떤 녀석이 담배를 한대 권하는 것이었습니다. 망설이다 ...
104
[re] 나! 다시 시작합니다..
김강포
5184
2005-04-09
이상우 님, 금연도전을 환영합니다~ 아무리 정에 약하고, 사랑에 약한 것이 사람이라지만, 그래도 무엇보다도 강한 것이 사람입니다. 이상우 님의 금연의지도 강합니다. 지금까지는 숨어 있었을 것입니다. 사람이 강해지면 점점 더...
103
[re] 금연 - 4일째
1
김강포
5188
2005-07-24
안녕하세요? 박용대 님, 정말 오랫만입니다~ ^^ 금연하시려고 노력하시던 때가 기억납니다. 제가 휴가를 간 사이에 반가운 손님이 오셨네요~ 금연동지를 구하시려는 모습이 무척 애절합니다만 저도 금연동지입니다. 저도 아직 금연...
102
종달새
1
김강포
5192
2003-10-15
요즘 들어 회사일로 스트레스를 좀 받는데, 그때마다 직장동료가 피우는 담배가 왜 그렇게 생각나는지요. 그 직장동료가 피우는 담배는 종달새, 즉 LARK라는 놈인데, 니코틴이 0.1mg이라는 적은 수치를 가진 놈입니다. 타르 1.0mg...
101
7일째 접어드네요..
3
강상택
5192
2005-02-07
주말에 유혹이 많이 밀려오더군요.. 집안에 안좋은 일도 있고 고민도 많았던 주말인데 정말 잘 견디어 내었습니다. 제 스스로도 대견하더군요. 예전엔 주말에 많이 피었었는데 한대도 피지 않았다는 생각에 뿌듯해 집니다. 이젠 ...
100
금연을 결심하며...
1
이득현
5203
2003-10-28
교장선생님 그리고 김용철선배님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금연일지들을 읽어보며 순간순간 고비를 넘기는 모습을보니 너무 부럽기도하고 또 용기에 찬사를 보냅니다. 몇번의 금연결심을 했지만 번번히 자신감을 잃곤 했답...
99
[re] 금연 5일째 -..-
1
김강포
5204
2005-04-13
이상우 님, 제가 없는 사이에 열심히 금연일지 작성하시면서 고군분투 하시는 것이 정말 멋있어 보입니다. 조깅을 하거나 마라톤을 할 때 누가 봐주길 바라면서 하지는 않지요? ^^ 그동안 저는 뭘 하고서 격려도 없었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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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들렀습니다.
1
박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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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25
금연, 잘 하고 있습니다. 날짜 계산을 해보진 않았는데, 대략 6개월이 좀 지난것 같네요. 완전히 금연했다고는 생각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가끔 '한모금 빨아볼까'하는 생각해본적 있었으니까요. 1년 지나고 2년, 3년은 지나야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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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아 슬프다.
김강포
5205
2004-05-27
바쁘신 와중에도 항상 글 남기시고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않으셔서 감사합니다. ^^ 간판을 내렸다기 보다는 바꿔 달았다는게 맞을 거 같구요, 어차피 그 간판이나 이 간판이나 알맹이는 변하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도 김용철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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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다시 시작합니다..
이상우
5207
2005-04-08
2005년 4월 9일부로 금연합니다. "나는 금연에 꼭 성공합니다." "나는 원래 담배를 피지 않는 사람입니다" "사람들이 담배를 피는 이유는 첫째, 인생에 목표가 없고 둘째, 목표를 이룰 자신이 없고 세째, 규칙적인 생활을 하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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