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연 ▶ 금연 이야기

글 수 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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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마스터
49457   2009-06-29
35 레종 4
김강포
2540   2002-11-05
레종이라는 담배를 아시나요? 저온상태에서 가장 맛있다는 이유로 전용 저온냉장박스에 넣어 판매하는 신종 담배입니다. 제 후배가 참 좋아하는 담배인데요, 요놈의 냄새를 맡아 봤습니다. 참으로 순하더군요. 그리고 맛있게도 보이...  
34 다시 보는 김강포의 금연일지 : 21일차
김강포
2540   2002-10-06
2000년 5월 22일 월요일 어머니 제사로 17:15에 출발하는 기차를 타야했는데, 아무래도 기차를 타고 가다보면 담배 연기가 객실로 들어오고, 그러면 담배가 피고 싶어 질 것이라는 예상 때문에, 미리 니코덤을 붙였다. 회사에서는...  
33 일본 남자 최고 골초 2
김강포
2538   2002-10-17
WTO '세계 담배지도' 발표 일본은 연간 약 835억 개비의 담배를 수입하는 세계 최대의 담배 수입국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일본 남성의 흡연율은 52.8%로 선진 7개국 중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교도(共同)통신이 ...  
32 아직 멀었다 3
김강포
2537   2002-10-08
요즘 딸아이가 목감기에 심하게 걸렸습니다. 밥도 거의 먹지 못하고 물도 제대로 못마시고 약만 겨우 먹고 있습니다. 편도선이 많이 부었다나요. 밤이면 잠을 잘 자지 못하고 30분 간격으로 깨서 웁니다. 그러다보니 아내가 밤새...  
31 다시 보는 김강포의 금연일지 : 43일차
김강포
2535   2002-10-06
2000년 6월 13일 화요일 여전히 니코틴패드를 붙이지 않고 금연을 착실히 실천하고 있다. 물론 흡연욕구가 없지만 않다. 그러나 참을만한 정도이다. 3달이 지날 때쯤 굉장한 흡연욕구를 느낀다고 한다. 이제 1달이 지났으니 아직...  
30 다시 보는 김강포의 금연일지 : 18일차
김강포
2532   2002-10-06
2000년 5월 19일 금요일 니코틴 패드를 붙이지 않았을 때 느끼는 금단현상의 강도가 날이 갈수록 조금씩 줄어드는 것 같다. 그런데 이것은 못참을만하면 얼른 붙이기에 그렇게 느껴지는 것인 줄도 모른다. 오늘은 야간작업이 있...  
29 [re] 근데요.... 1
김강포
2531   2002-10-24
아~ 그거요.. ^^ 글을 등록하면 10점이구요, 간단한 답글(1 line comment)을 다시면 1점을 자동으로 계산합니다. 글을 3개 작성하고, 간단한 답글을 2개 작성했다면, 32점이 되는 것이지요. ^^ 레벨이라는 것은 회원의 등급을 나...  
28 감기 이야기 1
김강포
2530   2002-12-16
감기 감기의 병원이 되는 바이러스는 50여 종에 이르나, 주요한 것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아데노 바이러스 ·RS 바이러스 ·라이노 바이러스 등이다. 장티푸스균은 장티푸스에 걸리게 하는 등 병원체와 증세가 대응하는 것이 보...  
27 "다시 보는 김강포의 금연일지"를 쓰면서 2
김강포
2530   2002-10-06
간만에 꺼내본 금연일지는, 마치 먼지에 묻힌 어릴적의 일기장을 본듯한 야릇한 기분이었습니다. 속내 같은 기분을 내보이는 거 같아서 부담감은 없지 않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금연동기를 심어주고 격려해준다는 초심의 차원에서...  
26 화창한 토요일입니다 4
이희만
2529   2002-10-12
밤이 늦으면 비가 올지도 모르지만 지금은 완연한 가을의 화창한 날씨라서 가까운 근교의 공기 맑은 강이나 산으로 떠나고 싶어집니다. 저와 동료들 한 20여명은 다음주 금요일 오후에 청평 쪽으로 야유회가 예정되어 있습니다만...  
25 다시 보는 김강포의 금연일지 : 19일차
김강포
2528   2002-10-06
2000년 5월 20일 토요일 밤을 세워 일하고 아침 10시에 퇴근했다. 집에 도착한 것은 11시정도였다. 밤을 세우고 난 뒤에는 항상 목이 잠겼고, 따가웠다. 그래서 이전에는 이럴 때 담배 피우다가 목 감기가 걸렸던 적이 많았다...  
24 사랑은 나누는 것이라고... 1
김용철
2527   2003-02-19
사랑은 나누는 것이라고 누군가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엄밀히 말해서 사랑은 주는 것도 받는 것도 아니라고요. 받을 사람이 없으면 줄 수도 없는 것이고 주는 사람이 없으면 받을 수도 없기 때문에 사랑은 서로가 나누는 것이...  
23 로또 열풍에 휘말리다 6
김강포
2526   2003-02-05
로또복권을 또 2만원어치 샀다. 또?? 그렇다, 어제도 난 2만원어치를 산 것이었다. 그런데.... 내일도 2만원어치를 살까한다. -_- 로또열풍이 광풍으로 번지고, 당첨금은 1천억을 넘어설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1천억이라......  
22 다시 보는 김강포의 금연일지 : 47일차
김강포
2517   2002-10-06
2000년 6월 17일 토요일 어느덧 50일차에 가까워지고 있다. 정상적이라면 니코덤을 2단계 제품을 붙여야하는 6주차이다. 상태가 너무 좋아서 1단계는커녕 아무 것도 붙이지도 않고 지낼 수 있다는 것이 좋았다. 새벽에 담배에 대...  
21 [re] 건의합니다
김강포
2516   2003-01-06
안녕하세요, 김용철 님. ^^ 먼저 좋은 건의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채팅방은 제가 유료서비스를 받고 있는 현 서버에서 구현하기 힘들 것 같구요, 타 무료 서비스의 채팅방을 개설하여, 링크 시켜 놓는 것은 가능하리라 봅니다...  
20 수신제가치국평천하 1
김강포
2515   2003-02-07
뭐 제목은 거창하지만, 내용은 별거 아닙니다. ^^ 일본 호흡기학회에서, 호흡기 의사가 흡연할 경우는 전문의 인정과 갱신을 거부하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합니다. 직장에서도, 병원에서도, 군대에서도 모두 흡연이 나쁘다고 하는데,...  
19 접니다! 7
이경미
2515   2002-12-31
지난 번 불시에 강포님의 전화를 받고 약속한 대로 새 해부터 금연 재도전을 하기 위해 들어왔습니다. 모두 들 건강한 금연 생활 잘 하고 계시겠죠. 전 금연에 실패를 했거든요. 창피하네요( . . ) 그래도 다시 도전합니다. ...  
18 금연 동지여 !!!!!!!!!!!!!! 3
조남희
2515   2002-11-21
이제 참가하는 학생은 몇명 안되는군요 한참 왕성한 시절도 있었건만 ......... 그래도 오붓한 홈으로 탈바꿈 할수만 있다면 강포 교장 선생님 그리고 김 용철 아우님 상범님 희만님 모두 안녕들 하시계죠 ? 저는 작년 이맘땐...  
17 다시 보는 김강포의 금연일지 : 24일차
김강포
2515   2002-10-06
2000년 5월 25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담배가 피고 싶은 생각이 많이 났다. 이전보다 흡연욕구의 강도는 줄어 들었지만, 그 유혹은 여전하다. 니코덤을 붙인 뒤에도 담배 생각은 여전했다. 많은 금연자들이 실패를 하는 이유, ...  
16 안녕하세요! 3
이경미
2514   2003-02-18
간만에 글 올립니다. 며칠 전 가족들과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는데 아직 여독이 풀리지 않아 좀 힘들군요. 금연을 한 지 한 달 보름이 넘었네요. 몸이 좋아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여전히 피곤은 저에게 달라붙어 있습니다. 워낙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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