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연 ▶ 금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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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자 40000 이 이미 넘었네요 -축하합니다.
김용철
http://ppoya.com/4248
2003.06.23
18:31:10 (*.236.3.209)
2885
1
금연 홈페이지 방문자 40000 이 넘음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강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용철 드림
즐거운 마음이 양약보다 좋으며,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한다고 합니다.
우리 즐거운 마음으로 금연하여
양약보다 좋은 건강을 유지합시다.
이곳에 오시는 분들은 아마 행복해 질것입니다.
금연 593 일차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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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23
20:55:55 (*.40.236.134)
김강포
김용철 님, 안녕하세요? 그런데 제가 축하를 받을 일은 아닌 것 같아요. 우리 모두가 축하 받을 일이겠지요. 그런데, 아직도 금연일차를 카운트하십니까? 저는 이제 며칠인지 기억도 안납니다. 요즘 같이 정신없이 회사생활하다보면 담배 생각도 간절하구요. 참 이상하지요. 아직도 괴롭고 힘들 땐 담배라는 생각이 떠나질 않으니 말입니다. 언제나 담배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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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25
2009-06-29
275
[re] 도와주세요...
이경미
2824
2003-08-23
형우님 지금 시작하세요! 저 역시 호기심으로 시작한 것이 10년을 피우게 되었답니다. 10년이 형우님에겐 아득하게 느껴질테죠? 하지만 저에겐 스스로를 하루하루 합리화시키며 살다보니 어느새 흘러가 버린 시간이 되었습니다. 잠시...
274
금연의 행복은 자신의 행복이자 가족의 행복입니다
김용철
2826
2003-04-18
금연! 말이 금연이지 사실 어럽습니다. 우리가 수없이 많은 실패결험이 있었지요. 자 이제 실천합시다 이제 당신의 태도를 바꾸는 열쇠를 소개합니다. 먼저 사고를 심고 행동을 수확하라 다음 행동을 심고 습관을 수확하라 다음 ...
273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1
조남희
2827
2003-02-26
금연동지 들이여 !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272
남이섬 다녀온 이야기
3
김강포
2831
2003-03-03
타이밍벨트도 갈았겠다해서 중거리 여행가기로 하여 남이섬을 다녀왔습니다. 경기도 가평에 있으며, 청평호로 흐르는 물 한 가운데 있는 섬입니다. 남이장군의 묘가 있다고 해서 남이섬이라고 불리는데, 철새 도래지로도 유명하지요....
271
드디어 금연 600일차입니다.
김용철
2832
2003-06-30
오늘이 2003년 6월 30일 이군요 오늘을 마치 기다린듯 이곳에 들여서 금연일차 계산을 하였드니 벌써 금연 600일차입니다. 사실 저도 강포님처럼 이젠 담배 이제 생각하지 않으며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는 요즘 금연보...
270
"40대" 나는 내가 아닙니다.
1
김용철
2834
2003-03-29
40대 나는 내가 아닙니다. 1. 나는 내가 아닙니다. 아내 앞에서 나는 나를 내 맘대로 할 수 없는 아내의 남편입니다. 명세서만 적힌 돈 없는 월급 봉투를 아내에게 내밀며 내 능력 부족으로 당신을 고생시킨다고 말하며 겸연...
269
큰 일 났습니다-이제는 농구선수단 밖에 않됩니다
김용철
2838
2003-01-10
금연!!!!! 작년에는 많은 사람들이 오갔는데 이제는 lucky-seven밖에 않되는 정규 멤버로 되었네요 다소 서글퍼지는데 이제는 확실하게 생각해보아야합니다. 도대체 누눌위해 종을 울렸습니가? 왜 이렇게 자기 스스로 무너집니까? 무너...
268
오늘도 들립니다...
김광수
2839
2003-02-28
요즘 많이 복잡하네요.. 계속 아무것도 않하고 뭔가 가만이 있으면 안될 것 같은데 계속 아무 생각 없이 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목표가 없어서 그런가요?? 내일을 위해 뭔가 준비해야 할것 같은데 너무 답답합니다.. 그렇다...
267
조금 있슴 10일 되네요
2
이경미
2840
2003-01-10
눈동자가 맑은 느낌이에요. 몇 시간 전까지만 해도 잘 몰랐는데 지금 거울을 보니까 어딘지모르게 맑아진 것 같아요. 제 외모 중 눈 빼고는 내세울 만한 것이 없는데 긴 흡연의 세월로 그 마저 위태로왔거든요(. .) 다행이에요...
266
타이밍 벨트 갈았습니다
1
김강포
2843
2003-03-03
52,000 km 달린 차를 중고로 구입한 뒤, 현재 65,000 km가 넘었습니다. 아직 엔진 조용하고 부드럽게 나가고 있지요. 대한민국 최고의 바가지 중고차시장 장한평에서 산 차인데, 어느 카센터를 가도 아주 잘 샀다는 평을 듣지요...
265
대구 지하철 방화사고
2
김강포
2847
2003-02-21
우리 사회의 총체적인 안전불감증이 사고를 키웠다는 생각입니다. 우리나라의 모든 대형사고는 결국 안전불감증이 원인이었습니다.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264
담배 피웁시다
1
김강포
2849
2003-02-04
1,000일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1,000일이 지났다고 해서 담배 생각이 나지 않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직장동료랑 잠시 티타임을 가질 때에는 남들은 으례히 담배를 뭅니다. 그 달콤한 연기가 아직도 좋습니다. ...
263
[re] 오늘이 100일째랍니다!
김강포
2849
2003-04-12
이경미 님 축하드립니다. 4월 11일이 100일 되는 날이었네요~ ^^ 이전에도 축하드렸던 기억이 가물 가물 나네요... ^^ 이번에 꼭 200일, 300일, 400일... 계속 이어나가시기 빕니다. 얼른 금연증서 만들러 가야겠어요. 후다닥~ >...
262
어머니
김강포
2862
2003-07-16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하루 종일 밭에서 죽어라 힘들게 일해도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찬밥 한 덩이로 홀로 대충 부엌에 앉아 점심을 ...
261
로또 복권을 사다
2
김강포
2863
2003-01-15
1월 10일, 금요일이었다. 사상최대 당첨금이라는 대박을 터뜨린 로또645복권 6회 당첨을 하루 앞둔 날이었다. 그간 살까 말까 고민 중이었는데, 드디어 직속 후배와 같이 사러 가기로 하였다. 나는 처음으로 대박의 꿈을 안고 6...
260
PDA
김강포
2871
2003-03-19
제가 PDA라는 물건을 맛본 것은 2000년 여름입니다. 당시 삼성애니콜 인터넷폰이라는 SPH-M1000 모델이 있었는데, 묵직한 크기와 남들의 시선에도 아랑곳없이 때로는 휴대폰으로, 때로는 PDA로, 때로는 흉기로 사용하였었죠. ...
259
배윤호씨 반갑구요 그리고 인적 사항을 ...........
1
조남희
2872
2003-04-05
배윤호씨 금연 동지 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김강포 교장 선생님께 인적사항을 알려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먼저 등록 하실때 인적 사항을................
258
금연다시시작합니다.15일한대를~~
1
배윤호
2872
2003-04-16
어제 담배한대를 피고 말았습니다. 다시 시작합니다. 오늘 하루째입니다.
257
다들 별일 없으신지요?
1
김상범
2878
2003-06-16
요즘은 우리 홈이 정말로 조용하다는 느낌을 파~악 파~악 받는군요....^^ 물론 저도 그렇지만.. 다들 무지하게 바쁘시죠? 이제 힘든 시간이 조금은 지나갔다는 생각에 아무래도 처음 마음 같지 않군요. 정말 처음엔 하루에도 몇...
256
칭찬 받은 SBS
김강포
2881
2003-01-13
대통령 부인 이희호여사는 8일 텔레비전 방송드라마 등에서 흡연장면을 일절 방영하지 않기로 결정한 SBS에 감사의 서신을 보내왔습니다. 이 여사는 서신에서 SBS가 지난해말부터 흡연없는 드라마 운동을 전개해 각계의 호응이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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