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며칠동안 희뿌연 하늘만 보다가....
오늘 화창한 봄하늘을 바라보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춘곤증이라는 단어가 생각나는데요....혹시 이 글 읽으면서 졸지는 마세요^^**

각자 하시는 일들이 잘 되고 있는지...사실 저로서는 알 길이 없습니다만...
가끔씩 찾아오는 이 게시판에 올라온 글들을 접하다보면...모두 다 치열하게 살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답니다.



게을러지고 싶을 때...
주저 앉고 싶을 때....
포기하고 싶을 때....


내가 지금 금연이라는 현재진행형의 도전을 하고 있음을 깨닳으며...
기운을 냅니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좀 더 넓은 공동체와....
건강한 커뮤니케이션을 하기 위하여
오늘도 금연이란 길을 걷고 계신 동료분들!

더 강해지시기 바랍니다.




에고...
봄기운에 나른해지니....글들이 왔다갔다 합니다.


맛있는 봄나물로 오늘 저녁식탁 풍성하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