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들어 갑장동지인 차영욱님께 안부 메일을
>보냈건만 아무런 연락이 없어 어제는
>휴대폰으로 전화를 해 보았답니다  아직 흡연을
>하고 있는 중 이므로 금연에 대해 조금은 쑥스러운듯
>해 보였습니다  그래도 금연 하라고 충고겸 정중하게
>권유도 해 보았답니다 만  아마 제 생각엔 금연 하기가
>그렇게 싶진 않을듯 싶었습니다 오히려 전화 한 제 마음이
>그렇게 우울 하고 견디기가 힘들정도로
>무슨얘길 해야 될지 모를 지경이었으니까요
>아마 와이프 의 병간호에 지칠대로 지친 모양 입니다
>우리 금연 동지들 위로라도 해줍시다
>이제저는 금연시작한지 15개월이 되었으니 어쩜
>담배로 부터 멀어지긴 한 모양 입니다
>이젠 담배 피는 사람을 구분 할정도는 되었으니
>말입니다 금연 동지들이여 내내 금연 잘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