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항상 자신만을 생각하며 살아가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저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우연히 읽은 책중에
좋은 글귀가 있어 몇자 늘어놓고자 합니다.

극과 극의 남心여心, 그 30cm의 차이를 극복하는 법

제목 : 그남자가 원하는 여자, 그여자가 원하는 남자(김영사 : 김성묵지음)

불편해지고 싶지 않다면 결혼하지 마라.
행복해지기를 원한다면 결혼하라.
그러나 무조건 결혼한다고 다 행복해지는것은 아니다.
진정한  행복은 차이를 인정하고 이해하는 것에서 출발한다.

1. 남자는 여자로부터 "당신은 성공한 사람이에요" 라고 말을 듣고 싶어한다.
   그리고 여자는 남자로부터 " 당신, 얼마나 힘들어? 많이 힘들지?" 하는 말을 듣고 싶어한다.

2. 남자는  요점을 정리해서 말하기를 좋아하며 직법화법을 쓰길 좋아하지만,
   여자는 설명하기를 좋아하고 간접하법을 쓰길 좋아한다.

3. 남자는 대부분 하고자 하는 말을 미리생각하고 나서 말을 하지만
   여자들은 머릿속에 떠오르는 이런저런 생각들을 이아기하면서 생각을 정리한다.

4. 남자는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해하게 되면 마음이 풀리지만,
   여자는 이상황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기 전에 자신의 마음이 풀려야 이해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5. 남자는 사건을 하나하나 따로 취급하지만
   여자는 그 사건을 다른사건에 연계시킨다.

=> 남녀간의 차이를 알고,
    상대방의 마음을 읽고 먼저 배려해주는 것,
    그것이 바로 부부간에 필요한 성숙한 사랑이다.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아이의 일을 버렸노라.((고13:11)

보너스 한구절입니다.
♥남자에게는 인정과 신뢰, 칭찬이 사랑의 언어이며 이를 통해 사랑을 느낀다.
  여자에게는 염려와 관심, 배려가 사랑의 언어이며 이를 통해 사랑을 느낀다.


행복을 추구하려거든 내가 행복해지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