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시간을 내어 이곳에 잠시 들립니다.
금연을 시작한지가 2001년 11월 8일 이었으니
조금만 있으면 금연 2주년이 됩니다.
오늘은 금연일차 계산법을 이용하여 계산하니 벌써 705일이 되었어요.
아 !참! 세월이 빠르다고 하지만 벌서 700일이 넘었으니
내몸도 많이 좋아짐을 확연하게 느낍니다.
이모든것은 나의 결심이 제일 중요하지만,
이곳에 강포님의 도움이 아니었으면 오늘의 금연은
불가능하였겠지요.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시간있으면 식사라도 한번 합시다.
제가 요즘은 토요일이 시간이 없으니
추후에 적당한 날에 한번봅시다.
감사합니다.
2003년 11월 13일
김용철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