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연 ▶ 금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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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9일째
배윤호
http://ppoya.com/4178
2003.04.07
16:02:53 (*.48.74.120)
3045
2
금연은 정신수양하는 거 맞습니다.
금연의 어려움중의 하나가 수양부족으로 인한 신경질입니다.
어제는 나도 모르게 가족들에게 신경질을 냈습니다. 아차했지만 이미 때는 늦었죠. 금연시 꼭 주위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특히 저처럼 신경이 날카로와 지는 분들은요. 한달 정도만 지나면 많이 나아지겠죠. 이번엔 주위사람들에게 피해안주고 금연하렵니다. 한두번도아니니 주위의 이해만을 바랄 수는 없거든요.그동안 못한 정신수양 좀 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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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07
21:51:38 (*.51.84.98)
김강포
어차피 금연은 인내의 연속이니 이번 기회에 인내력도 길러보시는 것이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화를 낸 뒤에는 꼭 사과를 하세요. 그래야 그 사람의 상처가 빨리 아뭅니다.
2003.04.08
09:32:20 (*.236.3.209)
김용철
금연 잘 하시내요. 아홉수가 중요합니다. 9일을 지나면 두자리수입니다. 어차피 자신과의 싸움으로 인내력이 중요중요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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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동지 들이여 !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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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하철 방화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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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포
2873
2003-02-21
우리 사회의 총체적인 안전불감증이 사고를 키웠다는 생각입니다. 우리나라의 모든 대형사고는 결국 안전불감증이 원인이었습니다.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273
오늘도 들립니다...
김광수
2873
2003-02-28
요즘 많이 복잡하네요.. 계속 아무것도 않하고 뭔가 가만이 있으면 안될 것 같은데 계속 아무 생각 없이 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목표가 없어서 그런가요?? 내일을 위해 뭔가 준비해야 할것 같은데 너무 답답합니다.. 그렇다...
272
"금연" 포기 하겠습니다.
6
김용철
2874
2003-04-01
이제까지 금연 잘했구요. 이제는 금연 안할렵니다. 이에 금연포기를 선언합니다. >>>>>>>>>>>>>감사합니다.<<<<<<<<<<<<<<<
271
큰 일 났습니다-이제는 농구선수단 밖에 않됩니다
김용철
2876
2003-01-10
금연!!!!! 작년에는 많은 사람들이 오갔는데 이제는 lucky-seven밖에 않되는 정규 멤버로 되었네요 다소 서글퍼지는데 이제는 확실하게 생각해보아야합니다. 도대체 누눌위해 종을 울렸습니가? 왜 이렇게 자기 스스로 무너집니까? 무너...
270
타이밍 벨트 갈았습니다
1
김강포
2880
2003-03-03
52,000 km 달린 차를 중고로 구입한 뒤, 현재 65,000 km가 넘었습니다. 아직 엔진 조용하고 부드럽게 나가고 있지요. 대한민국 최고의 바가지 중고차시장 장한평에서 산 차인데, 어느 카센터를 가도 아주 잘 샀다는 평을 듣지요...
269
어머니
김강포
2881
2003-07-16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하루 종일 밭에서 죽어라 힘들게 일해도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찬밥 한 덩이로 홀로 대충 부엌에 앉아 점심을 ...
268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
김용철
2884
2003-04-19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 우리는 가정과 직장이라는 공동체 속에서 남(대상)과의 관계 속에서 삶을 살아간다. 남들이 평하기를 `법 없이 살 수 있다`는 말을 들을 만큼 순해 보이는 사람들도 집안에서, 직장에서 때로는 어...
267
금연4일째
3
배윤호
2887
2003-04-02
금연4일째가 되었습니다. 니코틴 패취덕에 흡연욕구는 거의 못느낍니다.(-니코틴패취때문인지 약간의 불면증이 생깁니다) 다만 남들 담배피고 있을때만 흡연욕구를 느낌니다. 3일째부터 폐속이 깨끗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기침이 나고 ...
266
슬프네요..
2
이경미
2894
2003-04-02
장국영이 죽었다네요. 80년대 후반 즈음 홍콩르와르를 주름잡았던 우리의 잘 생긴 장국영이 자살을 했다니... 정말 쇼킹한 사건입니다. 전 장국영의 열렬한 팬이라곤 할 수 없지만 무르익은 연기와 감미로운 목소리, 스타란 낱말이...
265
조금 있슴 10일 되네요
2
이경미
2900
2003-01-10
눈동자가 맑은 느낌이에요. 몇 시간 전까지만 해도 잘 몰랐는데 지금 거울을 보니까 어딘지모르게 맑아진 것 같아요. 제 외모 중 눈 빼고는 내세울 만한 것이 없는데 긴 흡연의 세월로 그 마저 위태로왔거든요(. .) 다행이에요...
264
PDA
김강포
2901
2003-03-19
제가 PDA라는 물건을 맛본 것은 2000년 여름입니다. 당시 삼성애니콜 인터넷폰이라는 SPH-M1000 모델이 있었는데, 묵직한 크기와 남들의 시선에도 아랑곳없이 때로는 휴대폰으로, 때로는 PDA로, 때로는 흉기로 사용하였었죠. ...
263
"40대" 나는 내가 아닙니다.
1
김용철
2904
2003-03-29
40대 나는 내가 아닙니다. 1. 나는 내가 아닙니다. 아내 앞에서 나는 나를 내 맘대로 할 수 없는 아내의 남편입니다. 명세서만 적힌 돈 없는 월급 봉투를 아내에게 내밀며 내 능력 부족으로 당신을 고생시킨다고 말하며 겸연...
262
로또 복권을 사다
2
김강포
2912
2003-01-15
1월 10일, 금요일이었다. 사상최대 당첨금이라는 대박을 터뜨린 로또645복권 6회 당첨을 하루 앞둔 날이었다. 그간 살까 말까 고민 중이었는데, 드디어 직속 후배와 같이 사러 가기로 하였다. 나는 처음으로 대박의 꿈을 안고 6...
261
담배 피웁시다
1
김강포
2912
2003-02-04
1,000일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1,000일이 지났다고 해서 담배 생각이 나지 않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직장동료랑 잠시 티타임을 가질 때에는 남들은 으례히 담배를 뭅니다. 그 달콤한 연기가 아직도 좋습니다. ...
260
[re] 오늘이 100일째랍니다!
김강포
2924
2003-04-12
이경미 님 축하드립니다. 4월 11일이 100일 되는 날이었네요~ ^^ 이전에도 축하드렸던 기억이 가물 가물 나네요... ^^ 이번에 꼭 200일, 300일, 400일... 계속 이어나가시기 빕니다. 얼른 금연증서 만들러 가야겠어요. 후다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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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이 2차시도입니다.
김호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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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7-31
작년초에 시도했다가 대략 한달정도 지나 또다시 담배를 물었습니다. 1년 6개월이 지난 지금 다시한번 시도하려합니다. 그당시에 같이 금연을 시도하셨던 김용철님의 이름도 보이고 일단 기분이 좋습니다. 그리고 김용철님 축하드립...
258
제가 TV에서 정말 꼴뵈기 싫은 장면
김강포
2927
2002-11-18
TV에서 보기 싫은 흡연장면 중 제가 뽑은 베스트입니다. -_- 제발 좀 이런 꼴 안봤으면 좋겠습니다. 5위 섹시해 보이거나 깡패 기질이 있어보이는 여자가 손가락 사이에 담배를 끼우고 피우는 시늉을 하는 장면, 피우지도 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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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받은 SBS
김강포
2932
2003-01-13
대통령 부인 이희호여사는 8일 텔레비전 방송드라마 등에서 흡연장면을 일절 방영하지 않기로 결정한 SBS에 감사의 서신을 보내왔습니다. 이 여사는 서신에서 SBS가 지난해말부터 흡연없는 드라마 운동을 전개해 각계의 호응이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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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별일 없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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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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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16
요즘은 우리 홈이 정말로 조용하다는 느낌을 파~악 파~악 받는군요....^^ 물론 저도 그렇지만.. 다들 무지하게 바쁘시죠? 이제 힘든 시간이 조금은 지나갔다는 생각에 아무래도 처음 마음 같지 않군요. 정말 처음엔 하루에도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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