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부터는 잘 열렸는데 얼마전부터 또 안 열리고 이번에는 또 열리는군요.
오락가락합니다. 오랜만에 들립니다..한달여 동안 좀 바쁘게 이것저것 준비하느라 지냈습니다.. 오늘이 결혼한지 딱 9일 지나고 있습니다.. ^/^
결혼하고 일주일 신혼여행 제주도 가서 실컷 놀다가 왔습니다.. 아니고 운전하느라 피곤해서 정말 푹 쉬다가 왔습니다.. 별로 많이 돌아다니지도 않고
산에도 올라가 보고 바닷가도 가보고 실컷 쉬다가 왔습니다...
오늘이 출근 이틀짼데 정신 없습니다.. 놀때는 좋았는데 뭐가 그렇게 할 일이 많이 쌓였는지 정신 없습니다.. 회사 사정이 별로 않좋으니깐(더 잘될려고 하는것 같긴한데) 너무 스트레스 많이 줍니다.. 주업무도 많은데 하라는건 얼마나 많은지 요즘 우리 회사 사람들 다들 회사가 오기가 싫답니다..
오늘 비가 추적추적 내립니다... 비 오는 날이면 전 왠지 기분이 좋답니다..
마음이 차분해져서 좋습니다...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 사람~~~~ 담배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을~~~ 난 ~~~ 잊을테요~~~
금연 열심히 하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