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시작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647일째이군요
처음에는 금연이 100일도 어려울것 같았는데
이제는 600일을 훌쩍넘어 이제는
700일을 향해 잘 가고 있습니다.
처음 100일 : 상당한 인내가 필요하구요
                  무조건 참는길 외에는 왕도가 없습니다.
다음 100일 : 다소 니코친이 몸밖으로 빠져 나가 그런대로 견딜만하구요
                  아무 생각 안하면서 지내면 되요.
                  이때는 절대 혈기부리지 말고 분노하지 말아야 좋습니다.
다음 100일 : 상당한 자신감으로 금연이 잘되요
                  금연이 재미있고 때로는 자신이 신기하지요.
다음 100일 : 담배가 싫어지고 담배피우는 사람보면 다소 한심하게 생각이 든다
                  누가 피워라고 해도 본전 생각나서 안피운다.
다음 100일 : 금연의 경지에 오르며 이제는 주변사람 금연을 권유한다
                  - 이때 신앙생활을 시작하면 금연을 아주 효과적으로 실천 할 수 있다.
                  - 주워도 안먹는다(담배를)
다음 100일   : 담배를 잃어버리고 생활하며 건강이 굉장히 회복됨을 느끼고 금연의 효과와 금연의 득에 대해 참으로 감사함을 느낀다.
                   - 건강검진하면 놀라울정도이다
                   - 가정에서 아버지가 회복되니 가정이 살아난다.
                   - 만일 여성분이라면 피부가 10년이상 젊어질 것이다.
다음 100일 : 금연에 열심히 노력중이며, 이제는 금연 홈 페이지에 등교하는일에 다소 게을려진다.
                   - 하지만 금연은 자신의 건강이 회복됨을 느끼고 가정의 행복을 생각하며 반드시 금연을 실천하여야 한다.


우리모두 금연으로 가정의 행복을 되찾으며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늘 느껴야한다.


이곳에 들리시는 모든분들은 행복해지기를 기원합니다.

금연 647일차 나의 금연기를 올립니다.


김용철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