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대부분 그러죠
결혼하고 애기나면 끊는다구...
자식에게만은 좋은 아빠로 남고 싶은 모든 사람들의 마음인거 같습니다.
아직은 아이가 어려서 모르겠지만 아마 아빠가 이렇게 큰 결심을 하고 실천한것을 나중에라도 알게 된다면 무척 기뻐하겠지요?
금연의 길 결코 쉬운길이 아니란건 알고 계시죠?
대부분 그 힘든길을 가기 싫어서 아니 무서워서 금연의 결심을 하지 못합니다.
님은 그 힘든 결정을 하셨습니다.
그 결정의 결실을 보시기 바랍니다.
시작이 반이란 말 꼭 기억하시고 힘들지만 가족을 위해서 한번 참고 또한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금연일지 자주 작성하시구요.
금연하시면서 어렵운 고비 넘기실때마다 글 쓰세요...
그럼 아마 뿌듯 해지실리라 믿어요...^^
다시한번 화이팅 합니다.
참고로 녹차 많이 드시고 술을 당분간 자제 하시면 더욱 금연의 길이 쉬우리라 믿습니다.
>저는 흡연10년째 입니다.
>그동안 금연시도는 여러번 했지만, 모두 하루를 넘기지 못했습니다.
>나이는 29인데, 올해 1월25일에 아빠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이에게 좋은 모습도 보이고
>또 우리 가정에 대한 책임감이 더욱더 커지고
>더부러 우리 가족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우리딸 이름 설진희를 걸고
>금연에 다시한번 도전해 보려 합니다.
>일단은. 지금 남은 담배는 다 피워버리고 그담부터 시작할겁니다.
>아마도 1월 24일부터 금연 1일차 시작 할겁니다.
>많이들 도와 주세요...
>
>감사...꾸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