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바쁘기가 그지 없어 이곳이 들리는일이 그리 쉽지는 않습니다.

오랬만에 이곳에 와보니
금연학교간판내리다
라고 되어있내요.

->금연페이지로
이렇게 사랑하였는데
사랑하는 그가 없어졌다니
내가슴이 철렁주저않고 말았습니다.

사실나는 이제 담배가 필요없으며
금연이 무섭지 않지만
그래도 없어진다고 하니 참으로 마음이 무겁기만 합니다.

김강포님 참으로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이제는 홀가분하시겠습니다.

자유의 몸이 되신것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고
아름다운세상을 만드는데 앞장서시길
축원합니다.

동안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다음에 식사라고 한번 합시다.

즐거운 하루,행복한 하루, 건강한 휴일되세요.


김용철 드림


PS:더욱 슬픈것은 15일후에야 금연학교가 금연페이지로 바뀐것 알았습니다.
나의 무관심을 용서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