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벌써 5일째이신가요??
세월 앞에 장사 없네요... ^^

가래가 많이 나온느 것은 기관지가 정상활동한다는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유해한 환경일 경우, 우리 몸이 기관지의 나쁜 물질들을 가래에 실어 바깥으로 배출하는 것이기 때문에, 많이 나올수록 좋은 것입니다.
가래는 길게는 수 주 나온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금단증상은 사람마다 가지가지입니다. 류성열 님은 많이 졸리시나 보네요. ^^
당연한 현상입니다. 심장이 빨리 뛰기도 하고, 무기력하고 짜증만 나는 것도 니코틴이 체내에 공급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그냥 참으시면 됩니다. ^^

니코틴은 지구상에 알려진 중독물질 중에서 세 번째로 중독성이 강하다는 거 알고 계시죠?
그런 독한 넘을 끊는 것이니 쉬울 수는 없습니다.
그만큼 류성열 님도 독한 마음 먹고 견디시기 바랍니다.
어머님께서 나를 낳아주실 때의 아픔을 생각한다면 이런 건 충분히 참을만 하지 않겠습니까? ^^

오늘도 힘 내시고, 화이팅~입니다!!!





>금연5일!
>기침과가래가 나온다, 흡연 기간이 길수록 가래를 뱉어내는 기간도 길어진단다.
>적어도15일정도가 지나야 정상으로 돌아 오는 모양이다.
>그리고 왜 이렇게 잠이 쏳아지는지,,, 계속 졸립다?
>금연에 따른 신체변화라 생각하니 한편으로 기분이 좋으면서도 한편엔 흡연기간에 대한 후회도 된다.
>입이 심심해 껌과사탕등 군것질이 늘어 걱정된다.
>어제는 하루종일 껌을 씹었더니 턱이 다 아플정도다, 그도 그럴것이 장장 12시간을 넘게 씹었으니 턱이 강철도 아이고........
>어째든 순간 순간 많은 느낌과 일들이 일어 나지만 결국은 참아내고 이겨냈는냐!가 중요한것 아닐까 합니다.
>자! 오늘도 활기차고 만족한 하루가 될수 있도록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