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회사일로 스트레스를 좀 받는데, 그때마다 직장동료가 피우는 담배가 왜 그렇게 생각나는지요.
그 직장동료가 피우는 담배는 종달새, 즉 LARK라는 놈인데, 니코틴이 0.1mg이라는 적은 수치를 가진 놈입니다.
타르 1.0mg, 니코틴 0.1mg.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라면 누가 뭐래도 부담이 없다고 이야기할 순하다는 담배입니다.
하긴 더 순한 담배도 있다고 하더군요.
니코틴 수치와 타르 수치만 내려 간다고 좋은 담배일 수는 없습니다.
담배 연기에는 니코틴과 타르 외에도 갖가지 화합물이 수 천 여가지가 되니까요.
순하다는 말에 속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