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02년 1월을 시작으로 이곳에서 금연 100일에 도전했던 박성진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금연학교의 도움으로 다시 금연에 도전하고 싶습니다.
혼자의 의지로 여러차례 시도를 했는데, 잘 안되는군요. ㅡ.ㅡ
원래 담배피우는 스타일이 평소에는 거의 안 피우고, 술자리 같은 곳에서만 피우는데, 술자리나, 사람 만나서 상대방이 피우면 같이 피우는게 고쳐지지 않네요.
배재호님을 통해 이곳을 알게되었었는데, 배재호님도 실패를 하시고 재도전하신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동병상련입니다.
금연, 이번엔 정말 성공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