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탕아(ㅡ.ㅡ)를 이렇게 반겨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
담배, 자꾸 피워무는 이유를 저도 모르겠어요. 전 진짜 원래 담배를 싫어하거든요. 그런데, 술자리에만 가면, 자연스럽게 담배에 손이 가니... 원 참...
이틀전 술자리가 있었는데, 안피웠답니다. 그날도 피울뻔하는 유혹이 있었으나 가까스로 넘겼습니다. 전 술자리가 고비예요. 오늘도 술자리가 있을예정인데, 과연 담배의 총탄을 맞지 않고, 무사히 내일 또 이자리에 올 수 있을지... 선배님들의 지원사격 부탁드립니다. 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