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처음 오신 분께 홈페이지 안내를 드립니다
|
웹마스터 | 57970 | | 2009-06-29 |
35 |
[re] 면목 없습니다
|
이경미 | 4765 | | 2003-11-18 |
간간히 들어와 보곤 했는데... 오랜만에 글 남기네요. 우선 강포님 힘내세요.교장도 인간입니다. 조금 전의 과거는 의미없습니다. 지금 현재, 이 순간에 충실하세요.
|
34 |
다시 보는 김강포의 금연일지 : 1일차
1
|
김강포 | 4775 | | 2002-10-06 |
2000년 5월 2일 화요일 내가 처음 담배를 피운 것은 대학교 1학년 때인, 1991년 이맘 때이다. 당시에는 담배를 피우는 것이 일종의 유행이었고, 사회에 첫 발을 내딛은 대학생으로서 큰 부담이 없는 행동으로 통했다. 처음 접...
|
33 |
다시 보는 김강포의 금연일지 : 14일차
|
김강포 | 4782 | | 2002-10-06 |
2000년 5월 15일 월요일 날씨가 흐리다. 흐리고 습도가 높은 날은 담배가 당기는 날이다. 니코틴 패드는 1/4토막만 붙였다. 비가 오지 않아 그런지 흡연욕구는 강하지 않았다. 동생이 아버지와 어머니, 주현이에게 홈페이지 이야...
|
32 |
다시 보는 김강포의 금연일지 : 4일차
|
김강포 | 4790 | | 2002-10-06 |
2000년 5월 5일 금요일 4일차까지 와서 무엇보다도 내게 달라진 것은, 아침에 일어나서의 목 상태이다. 이전에는 목이 칼칼하고 입안과 목이 말랐으며, 갈증을 느꼈다. 그래서 일어나서 물부터 마시는 것이 우선이었다. 그런데 이...
|
31 |
다시 보는 김강포의 금연일지 : 2일차
|
김강포 | 4841 | | 2002-10-06 |
2000년 5월 3일 수요일 금연 2일차다. 1일차는 첫 날이라 쉽게 넘어갔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내 마음은 이미 담배를 버렸기에 그 의지도 한 몫 했다고 생각한다. 의지 없이 담배를 끊을 수 없다고 들었으므로, 나는 무엇보다...
|
30 |
다시 보는 김강포의 금연일지 : 8일차
|
김강포 | 4862 | | 2002-10-06 |
2000년 5월 9일 화요일 어제처럼 니코덤의 1/4쪽만 붙였다. 그리 금단현상이 심하지 않고, 있다고 하더라도 참을만하다. 최근들어 물이 자주 먹힌다. 마셔도 마셔도 입안이 마르고, 소변도 자주 하게 되었다. 이것은 몸안에 있는...
|
29 |
다시 보는 김강포의 금연일지 : 9일차
|
김강포 | 4885 | | 2002-10-06 |
2000년 5월 10일 수요일 아침부터 흡연욕구가 일었다. 그러나, 오전에는 절대 니코덤을 사용하지 않고 참아 보기로 했다. 평소에는 그렇지 않은데 왜 아침부터 피고싶은 것인가 생각해 보았다. 그 이유는 습도가 높은 것이었다. ...
|
28 |
다시 보는 김강포의 금연일지 : 12일차
|
김강포 | 4904 | | 2002-10-06 |
2000년 5월 13일 토요일 오늘도 왠만하면 니코덤을 붙이지 않고 하루를 견디려 했다. 그러나, 마음대로 되지 않았다. 오후에는 부서봉사활동이 있어 종각에서 종로를 다니며 쓰레기를 주웠는데, 거의 노는 것이나 다름없었기 때문...
|
27 |
다시 보는 김강포의 금연일지 : 7일차
|
김강포 | 4907 | | 2002-10-06 |
2000년 5월 8일 월요일 월요일 아침이 제일 피곤하다고 하지만, 왠일인지 어제 늦게 잠자리에 들었는데도 오늘 정확히 05:57에 눈이 뜨졌다. 시계가 울리는 시간과 거의 일치해 놀라웠다. 그러나 조금 더 지켜보려 한다. 우연일...
|
26 |
모두 모두 오랜 많이네요
3
|
조남희 | 4920 | | 2004-02-21 |
금연 동지들 모두 금연 잘 하고 계시는군요 저또한 금연 잘하고 있습니다 벌써 865일이나 지났군요 내일은 부산 촌놈 서울로 상경한답니다 왜냐구요 우리 딸래미가 이번에 이대 졸업이거던요 벌써 취직도 했답니다 모두모두 축...
|
25 |
다시 보는 김강포의 금연일지 : 11일차
|
김강포 | 4931 | | 2002-10-06 |
2000년 5월 12일 금요일 오늘은 유난히 배가 고팠다. 배가 고플 때에도 그 정도는 미약하지만 흡연욕구가 일어난다는 것을 알았다. 보험설계사가 가져다 준 쵸코렛을 무진장 먹었다. 몸에 좋지 않다는 걸 알면서도. 그러나, 쵸코...
|
24 |
다시 보는 김강포의 금연일지 : 3일차
|
김강포 | 4936 | | 2002-10-06 |
2000년 5월 4일 목요일 아침에 설명서에는 니코덤을 일어나자마자 붙이라고 했지만, 담배를 필 적에도 기상 직후는 담배 생각이 안났더터라 오늘은 아침 일찍 붙이지는 않았다. 담배를 영원히 멈추는 것이 아니라 완전히 잊어야 ...
|
23 |
다시 보는 김강포의 금연일지 : 6일차
|
김강포 | 4955 | | 2002-10-06 |
2000년 5월 7일 일요일 일요일은 푹 잘 수 있기 때문에 가장 금연이 쉬운 날이다. 이전 같으면 푹 자고 나면 항상 머리가 아플 날인데, 왠일인지 잠시 아팠다가 두통이 없어졌다. 그러나 일요일도 안심할 수는 없었다. 오후가...
|
22 |
금연 - 4일째
|
박용대 | 4990 | | 2005-07-22 |
벌써 4일째네.. 힘들다는 3일을 아무 생각없이 넘겼고.. 오늘 넘기면 2일을 그냥 먹을 수 있으니깐.. 다음주 월요일이면 7일이라고 쓰겠네.. 아냐 저번주에 토요일 발표가 있어서 발표전에 아차 한대 피고나 서 그것이 월요일까지...
|
21 |
잘 보고 갑니다. ^^
1
|
궁하시 | 7474 | | 2011-02-18 |
잘 보고 갑니다. ^^ 유익하고 좋은 정보를 잘 보고 갑니다. 시간이 되면 언제 한번 다시 방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세요. 섹시한애니 화보집 노출 여고생 일반인 성방 여자 엉덩이 가슴 꼭지 흥분 노출사진 섹시한만화 ...
|
20 |
[re] 정말 힘이 드네요...
|
ppoya | 8345 | | 2009-08-26 |
안녕하세요? 글 남기신 것을 이제서야 봤습니다. ^^ 제 홈에 제가 자주 못오고 있으니... ㅋㅋㅋ 간만에 금연동지님의 글을 읽으니 저의 옛날 생각이 새록새록 납니다. 이유없는 무덤이 없다고, 담배를 시작한 동기가 누구나 있...
|
19 |
[re] 정말 오랫만입니다...
|
ppoya | 8361 | | 2009-04-09 |
김상범님, 안녕하세요? 저도 제 홈에 간만에 들어왔더니 반가운 님의 글이 있네요. ^0^ 어찌 김상범 님을 잊을 수 있겠습니까..^^ 저도 아직 가끔 금연일지도 보고 그때 사진들도 본답니다. ㅎㅎ 아직 김상범 님의 금연증서와 ...
|
18 |
[re] 정말 오랫만입니다...
1
|
김상범 | 8396 | | 2009-04-20 |
한동안 댓글이 없어서 저 잊으신줄 알았습니다...^^ 금연증서를 보니 더욱더 옛생각이 나네요... 앞으로 자주는 아니겠지만...^^ 가끔 들려서 이렇게 글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이 사이트는 계속... 유지하신다는 약속 믿고 갑니다...
|
17 |
[re] 정말 힘이 드네요...
|
김상범 | 8467 | | 2009-10-16 |
오랫만에 들어와보니.. 담배때문에 힘들어 하시는 글이 보이네요... 저도 10여년 동안 흡연을 하다가 이곳에서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금연에 성공해..(2002년) 지금까지 금연하고 있습니다. 담배란것이 참 무서운 것이지요... 마약보다...
|
16 |
금연 2009일째.. ^^;
1
|
김재양 | 8497 | | 2006-10-17 |
핸드폰 정리하다가 메모해둔 금연날짜를 보고 이곳생각이나서 들렀습니다. 이곳 홈피는 많은 변화가 있었네요..^^ 2001년 4월18일부터 금연을 시작해서 오늘이 2009일째 입니다. 한참 금연한답시고 이곳을 들르면서 마음가짐을 새롭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