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연 ▶ 금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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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다시 시작합니다..
이상우
http://ppoya.com/4620
2005.04.08
19:09:54 (*.232.137.254)
4293
0
2005년 4월 9일부로 금연합니다.
"나는 금연에 꼭 성공합니다."
"나는 원래 담배를 피지 않는 사람입니다"
"사람들이 담배를 피는 이유는
첫째, 인생에 목표가 없고
둘째, 목표를 이룰 자신이 없고
세째, 규칙적인 생활을 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나는 그렇지 않습니다"
"나는 인생에서도 반드시 성공합니다."
"많은 도움을 주시리라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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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마스터
52366
2009-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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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
이경미
2645
2003-02-18
간만에 글 올립니다. 며칠 전 가족들과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는데 아직 여독이 풀리지 않아 좀 힘들군요. 금연을 한 지 한 달 보름이 넘었네요. 몸이 좋아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여전히 피곤은 저에게 달라붙어 있습니다. 워낙 피...
434
다시 보는 김강포의 금연일지 : 56일차
김강포
2648
2002-10-06
2000년 6월 26일 월요일 아내가 출산 한 뒤로 약 4주동안 니코틴패드를 전혀 붙이지 않고도 잘 지내오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흡연욕구는 그렇게 심하지 않아, 금연운동에 충실하고 있다. 그래서 사다놓은 니코덤을 인터넷으...
433
세계에 뒤떨어지는 우리나라 금연정책
2
김강포
2648
2002-11-11
일본은 길거리에 걸어가면서 담배를 피면 벌금을 뭅니다. 태국은 지붕이 있는 실내에서는 어디든 금연입니다. 아일랜드는 공공건물내, 레스토랑, 술집, 작업장에서도 흡연 금지입니다. 우리나라는 대부분의 비상계단과 화장실이 흡연실...
432
감기 이야기
1
김강포
2649
2002-12-16
감기 감기의 병원이 되는 바이러스는 50여 종에 이르나, 주요한 것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아데노 바이러스 ·RS 바이러스 ·라이노 바이러스 등이다. 장티푸스균은 장티푸스에 걸리게 하는 등 병원체와 증세가 대응하는 것이 보...
431
금연 동지여 !!!!!!!!!!!!!!
3
조남희
2653
2002-11-21
이제 참가하는 학생은 몇명 안되는군요 한참 왕성한 시절도 있었건만 ......... 그래도 오붓한 홈으로 탈바꿈 할수만 있다면 강포 교장 선생님 그리고 김 용철 아우님 상범님 희만님 모두 안녕들 하시계죠 ? 저는 작년 이맘땐...
430
아이고.....^^
3
김상범
2653
2003-02-17
제가 너무 게을러서 자주 들어오지 못했더니 제가 벌써 400일이나 되었네요...^^ 너무도 기쁘고 여러분들에게 감사 드려요. 같이 기뻐해주시고 응원해 주시고..... 아직도 완벽히 란 말은..... 단지 이제 담배 피는 사람이랑 말을...
429
구의원이 기내 흡연 물의
2
김강포
2657
2002-10-26
지방의회의 한 구의원이 국제선 비행기내에서 담배를 피우고, 욕설까지 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전국공무원 노동조합 부산시 영도구 지부는 자체 홈페이지에 지난 21일 호주와 뉴질랜드 여행을 다녀오던 구의원...
428
일본 남자 최고 골초
2
김강포
2658
2002-10-17
WTO '세계 담배지도' 발표 일본은 연간 약 835억 개비의 담배를 수입하는 세계 최대의 담배 수입국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일본 남성의 흡연율은 52.8%로 선진 7개국 중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교도(共同)통신이 ...
427
이런 마음으로 산다면....
2
김용철
2661
2002-11-27
학교에 입학하여 / 새책을 놓고 하루 일과표를 짜던/ 영롱한 첫마음으로 공부한다면/ 첫 출근하는 날 / 신발끈을 매면서 먹은 마음으로 / 직장일을 한다면 / 사랑하는 사이가 / 처음 눈이 맞던 날의 떨림으로 / 내내 계속된다면...
426
다시 보는 김강포의 금연일지 : 19일차
김강포
2670
2002-10-06
2000년 5월 20일 토요일 밤을 세워 일하고 아침 10시에 퇴근했다. 집에 도착한 것은 11시정도였다. 밤을 세우고 난 뒤에는 항상 목이 잠겼고, 따가웠다. 그래서 이전에는 이럴 때 담배 피우다가 목 감기가 걸렸던 적이 많았다...
425
주5일 근무 물건너 가나...? -_-
1
김강포
2671
2002-11-06
개인적으로 주5일 근무를 무지무지 찬성합니다.. 뭐 아무래도 직장인이니 쉬는 날과 노는 날을 더 확보하려는 마음은 꿀떡 같네요.. 제가 잘 모르긴 모르지만, 서로 양보하면 될터인데 뭐가 그렇게 어려운지 모르겠습니다... 국민...
424
다시 보는 김강포의 금연일지 : 88일차 (추가분량)
김강포
2672
2002-10-15
2000년 7월 28일 금요일 파트를 옮긴 후 달라진 것이 있다면 가래가 더욱 줄었다는 것이다. 이전의 파트에서는 자리가 부서장 앞이라 팀장과 파트장, 그리고 손님의 담배 연기가 계속 되었었다. 그러나 현재의 자리는 중간인데다...
423
[re] 근데요....
1
김강포
2673
2002-10-24
아~ 그거요.. ^^ 글을 등록하면 10점이구요, 간단한 답글(1 line comment)을 다시면 1점을 자동으로 계산합니다. 글을 3개 작성하고, 간단한 답글을 2개 작성했다면, 32점이 되는 것이지요. ^^ 레벨이라는 것은 회원의 등급을 나...
422
다시 보는 김강포의 금연일지 : 25일차
김강포
2674
2002-10-06
2000년 5월 26일 금요일 6월까지 금연하면 사준다고한 인터넷폰을 미리 받게 되었다. 6월부터 이동통신업자들의 단말기 보조금이 폐지되어 단말기 요금이 인상되는데다가, 가격이 10만원 미만으로 떨어졌기 때문이다. 물론, 그렇다고...
421
프리젠테이션 연습
4
김강포
2680
2002-10-29
월요일부터 이틀간 프리젠테이션 교육을 받았습니다. ^^ 7분간 발표할 수 있는 자료를 파워포인트로 만들어 발표를 해야하는데, 주제를 뭘 정해야할지 몰라서 고민하다가, 성공적인 금연을 위한 전략이라는 제목으로 자료를 준비해서...
420
수신제가치국평천하
1
김강포
2680
2003-02-07
뭐 제목은 거창하지만, 내용은 별거 아닙니다. ^^ 일본 호흡기학회에서, 호흡기 의사가 흡연할 경우는 전문의 인정과 갱신을 거부하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합니다. 직장에서도, 병원에서도, 군대에서도 모두 흡연이 나쁘다고 하는데,...
419
다시 보는 김강포의 금연일지 : 18일차
김강포
2682
2002-10-06
2000년 5월 19일 금요일 니코틴 패드를 붙이지 않았을 때 느끼는 금단현상의 강도가 날이 갈수록 조금씩 줄어드는 것 같다. 그런데 이것은 못참을만하면 얼른 붙이기에 그렇게 느껴지는 것인 줄도 모른다. 오늘은 야간작업이 있...
418
건의합니다
김용철
2684
2003-01-06
오늘도 금연하시는 우리의 동지님들(아니 형님 그리고 동년배님 또 아우님) 안녕하세요? 세해에 복 많이 받으셨는지요 올해는 금연을 든든하게 만드는 해로 굳건히 밀고 나아갑시다. 꼭 금연은 해야지요? 꼭 건강을 지켜야지요? ...
417
로또 열풍에 휘말리다
6
김강포
2686
2003-02-05
로또복권을 또 2만원어치 샀다. 또?? 그렇다, 어제도 난 2만원어치를 산 것이었다. 그런데.... 내일도 2만원어치를 살까한다. -_- 로또열풍이 광풍으로 번지고, 당첨금은 1천억을 넘어설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1천억이라......
416
다시 보는 김강포의 금연일지 : 21일차
김강포
2687
2002-10-06
2000년 5월 22일 월요일 어머니 제사로 17:15에 출발하는 기차를 타야했는데, 아무래도 기차를 타고 가다보면 담배 연기가 객실로 들어오고, 그러면 담배가 피고 싶어 질 것이라는 예상 때문에, 미리 니코덤을 붙였다. 회사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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