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처음 오신 분께 홈페이지 안내를 드립니다
|
웹마스터 | 49530 | | 2009-06-29 |
435 |
수신제가치국평천하
1
|
김강포 | 2523 | | 2003-02-07 |
뭐 제목은 거창하지만, 내용은 별거 아닙니다. ^^ 일본 호흡기학회에서, 호흡기 의사가 흡연할 경우는 전문의 인정과 갱신을 거부하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합니다. 직장에서도, 병원에서도, 군대에서도 모두 흡연이 나쁘다고 하는데,...
|
434 |
접니다!
7
|
이경미 | 2527 | | 2002-12-31 |
지난 번 불시에 강포님의 전화를 받고 약속한 대로 새 해부터 금연 재도전을 하기 위해 들어왔습니다. 모두 들 건강한 금연 생활 잘 하고 계시겠죠. 전 금연에 실패를 했거든요. 창피하네요( . . ) 그래도 다시 도전합니다. ...
|
433 |
로또 열풍에 휘말리다
6
|
김강포 | 2529 | | 2003-02-05 |
로또복권을 또 2만원어치 샀다. 또?? 그렇다, 어제도 난 2만원어치를 산 것이었다. 그런데.... 내일도 2만원어치를 살까한다. -_- 로또열풍이 광풍으로 번지고, 당첨금은 1천억을 넘어설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1천억이라......
|
432 |
다시 보는 김강포의 금연일지 : 19일차
|
김강포 | 2531 | | 2002-10-06 |
2000년 5월 20일 토요일 밤을 세워 일하고 아침 10시에 퇴근했다. 집에 도착한 것은 11시정도였다. 밤을 세우고 난 뒤에는 항상 목이 잠겼고, 따가웠다. 그래서 이전에는 이럴 때 담배 피우다가 목 감기가 걸렸던 적이 많았다...
|
431 |
"다시 보는 김강포의 금연일지"를 쓰면서
2
|
김강포 | 2534 | | 2002-10-06 |
간만에 꺼내본 금연일지는, 마치 먼지에 묻힌 어릴적의 일기장을 본듯한 야릇한 기분이었습니다. 속내 같은 기분을 내보이는 거 같아서 부담감은 없지 않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금연동기를 심어주고 격려해준다는 초심의 차원에서...
|
430 |
화창한 토요일입니다
4
|
이희만 | 2534 | | 2002-10-12 |
밤이 늦으면 비가 올지도 모르지만 지금은 완연한 가을의 화창한 날씨라서 가까운 근교의 공기 맑은 강이나 산으로 떠나고 싶어집니다. 저와 동료들 한 20여명은 다음주 금요일 오후에 청평 쪽으로 야유회가 예정되어 있습니다만...
|
429 |
감기 이야기
1
|
김강포 | 2534 | | 2002-12-16 |
감기 감기의 병원이 되는 바이러스는 50여 종에 이르나, 주요한 것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아데노 바이러스 ·RS 바이러스 ·라이노 바이러스 등이다. 장티푸스균은 장티푸스에 걸리게 하는 등 병원체와 증세가 대응하는 것이 보...
|
428 |
사랑은 나누는 것이라고...
1
|
김용철 | 2534 | | 2003-02-19 |
사랑은 나누는 것이라고 누군가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엄밀히 말해서 사랑은 주는 것도 받는 것도 아니라고요. 받을 사람이 없으면 줄 수도 없는 것이고 주는 사람이 없으면 받을 수도 없기 때문에 사랑은 서로가 나누는 것이...
|
427 |
[re] 근데요....
1
|
김강포 | 2535 | | 2002-10-24 |
아~ 그거요.. ^^ 글을 등록하면 10점이구요, 간단한 답글(1 line comment)을 다시면 1점을 자동으로 계산합니다. 글을 3개 작성하고, 간단한 답글을 2개 작성했다면, 32점이 되는 것이지요. ^^ 레벨이라는 것은 회원의 등급을 나...
|
426 |
다시 보는 김강포의 금연일지 : 18일차
|
김강포 | 2538 | | 2002-10-06 |
2000년 5월 19일 금요일 니코틴 패드를 붙이지 않았을 때 느끼는 금단현상의 강도가 날이 갈수록 조금씩 줄어드는 것 같다. 그런데 이것은 못참을만하면 얼른 붙이기에 그렇게 느껴지는 것인 줄도 모른다. 오늘은 야간작업이 있...
|
425 |
일본 남자 최고 골초
2
|
김강포 | 2538 | | 2002-10-17 |
WTO '세계 담배지도' 발표 일본은 연간 약 835억 개비의 담배를 수입하는 세계 최대의 담배 수입국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일본 남성의 흡연율은 52.8%로 선진 7개국 중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교도(共同)통신이 ...
|
424 |
다시 보는 김강포의 금연일지 : 43일차
|
김강포 | 2540 | | 2002-10-06 |
2000년 6월 13일 화요일 여전히 니코틴패드를 붙이지 않고 금연을 착실히 실천하고 있다. 물론 흡연욕구가 없지만 않다. 그러나 참을만한 정도이다. 3달이 지날 때쯤 굉장한 흡연욕구를 느낀다고 한다. 이제 1달이 지났으니 아직...
|
423 |
아직 멀었다
3
|
김강포 | 2542 | | 2002-10-08 |
요즘 딸아이가 목감기에 심하게 걸렸습니다. 밥도 거의 먹지 못하고 물도 제대로 못마시고 약만 겨우 먹고 있습니다. 편도선이 많이 부었다나요. 밤이면 잠을 잘 자지 못하고 30분 간격으로 깨서 웁니다. 그러다보니 아내가 밤새...
|
422 |
한글날이 왜 공휴일이 아닌지...
2
|
김강포 | 2545 | | 2002-10-09 |
제가 들은 바에 의하면, 한글이 세계에서 가장 과학적으로 잘 만들어진 언어라고 합니다. 배우기도 쉽구요. 그래서 문맹률도 우리 나라가 가장 낮다고 하지요. 세계를 놓고 봤을 때, 요즘의 강국들은 모두 자기들만의 언어가 있...
|
421 |
레종
4
|
김강포 | 2547 | | 2002-11-05 |
레종이라는 담배를 아시나요? 저온상태에서 가장 맛있다는 이유로 전용 저온냉장박스에 넣어 판매하는 신종 담배입니다. 제 후배가 참 좋아하는 담배인데요, 요놈의 냄새를 맡아 봤습니다. 참으로 순하더군요. 그리고 맛있게도 보이...
|
420 |
강포 교장선생님
3
|
조남희 | 2548 | | 2002-10-22 |
잘지내고 계시겠죠 오랜 많에 찿아와 죄송합니다 저는 이제 완전히 담배로 부터 멀어진듯 합니다 모두 강포 교장 선생님 덕분이죠 이제 자주 홈에 들릴게요
|
419 |
다시 보는 김강포의 금연일지 : 21일차
|
김강포 | 2549 | | 2002-10-06 |
2000년 5월 22일 월요일 어머니 제사로 17:15에 출발하는 기차를 타야했는데, 아무래도 기차를 타고 가다보면 담배 연기가 객실로 들어오고, 그러면 담배가 피고 싶어 질 것이라는 예상 때문에, 미리 니코덤을 붙였다. 회사에서는...
|
418 |
다시 보는 김강포의 금연일지 : 56일차
|
김강포 | 2549 | | 2002-10-06 |
2000년 6월 26일 월요일 아내가 출산 한 뒤로 약 4주동안 니코틴패드를 전혀 붙이지 않고도 잘 지내오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흡연욕구는 그렇게 심하지 않아, 금연운동에 충실하고 있다. 그래서 사다놓은 니코덤을 인터넷으...
|
417 |
금연 동지들 정말 오랜 많입니다
3
|
조남희 | 2549 | | 2002-10-21 |
오랜 많에 홈에 들어오니 정말 다른 곳으로 잘못찿아 온 기분입니다 금연 동지들 그동안 모두 건강 하시겠죠 ? 저는 이제 금연 시작한지 벌써 376일이 지나갔군요 이젠 담배로 부터 정말 멀어진듯 합니다 그리고 갑장동...
|
416 |
눈이 왔어요 이곳 인천에 - 우리의 마음(폐)도 깨끗할까요?
1
|
김용철 | 2549 | | 2003-01-03 |
오늘은 함박눈이 많이도 내리데요 그야말로 어린아이 마음처럼 굉장히 흥이 낫어요... 한참 눈이 오니 참으로 깨끗한 세상으로 변하고 있으니 내마음도 덩달아 깨끗해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옛날 시골에서 개구장이마냥 뛰어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