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연 ▶ 금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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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강포
http://ppoya.com/3910
2002.12.31
08:01:07 (*.241.146.3)
2603
0
금연동지 여러분, 그리고 세상에 모든 금연자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내년에도 건강하게 금연하세요.
다사다난했던 2002년 한해도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어느 핸들 다사다난하지 않고 평범했던 해가 있겠습니까만, 올해는 더욱 그러합니다.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욱 밝고 희망찬 해이기를 빌며, 뜻하는 바가 모두 이루어지시길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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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마스터
48989
2009-06-29
135
[re] 문제- 농답이시죠.....
김용철
3786
2003-10-31
선생님, 담배가 절대 스트레스 안풀어 줍니다. 저의 경험인데요........ 차라리 신앙생활을 시작하세요..... 선생님! 선생님이 흔들리시면 안됩니다. 어디 그런법이 있습니까? 아무리 우리나라가 지금 흔들린다고 해도 우리 금연학교는...
134
또 다른 문제
김강포
3637
2003-11-03
직장동료가 이야기하길, 이렇게 스트레스 받는 와중에 금연 때문에 또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얼마나 큰 손해인가, 이 어려운 시기를 넘길 때까지만이라도 차라리 피워서 금연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나마 줄이는 것이 어떤가라고 이...
133
[re] 또 다른 문제
김용철
3347
2003-11-04
좋은 말과 바른말은 다릅니다. 좋은 말은 일시적으로 듣기에 괜찮은듯 느껴지지요. 바른 말은 옳고 그릇됨을 판단할 수 있는 말로 생각이 됩니다. 지금 좋은 말처럼 느껴지는 것으로 착각을 하게 될 수 도 있습니다. 일종의 ...
132
위험한 발상! 교장선생님 흔들리시는가?
김용철
3612
2003-11-04
세상에 왜그리 흔들리십니까? 선생님이 흔들려도 됩니까? 교장 선생님이 힘드신가봐요. 제가 도와 드릴께요. 갈대처럼 흔들리는 선생님이 되시면 안되지요...... 물론 그렇지는 않을것으로 생각되고 우리를 강하게 양육하시기 위해 ...
131
[re] 또 다른 문제
박영희
3775
2003-11-04
1.이렇게 스트레스 받는 와중에 금연 때문에 또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얼마나 큰 손해인가, --금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 받을수 있습니다. 저의 경험으로도 흡연 아니면 답이 없을것만 같은 경험을 한적이 있습니다. 그 래...
130
다시한번 힘네세요...
김상범
3623
2003-11-05
글을 읽고 있으려니 강포님 정말 힘들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마도 직장 옮기고 나서 많이 피곤하신듯. 저희야 그 상황을 모르니 얼마나 힘드시고 괴로운지는 알수 없지만.... 원래 힘든상황을 이겨 내기 위해서는 중심이 ...
129
가방속에 담긴 사랑- 금연의 실천이 가장 좋은 사랑입니다
김용철
3472
2003-11-05
우리는 무엇으로 살아가는가? 아마 사랑으로 살아가지 않을까요.... 아름다운 글이라서 아래 퍼온글을 올립니다. 한번 읽어 보시고 음미하세요. -------------------------------------------------------------------- 스물세 번째 결혼 기념일날, 나는 미리 ...
128
금연일지 -730일차
김용철
3780
2003-11-07
오늘은 일기가 별로 좋은 편은 아니지만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가 되기만을 축원합니다. 이렇게 금연일지를 쓸 수 있음에 행복합니다. 벌써 730일째이니 금연하고자 몸부림쳤던 지난날이 아련히 생각납니다. 때로는 힘든때가 참으...
127
홈-페이지 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1
김용철
3644
2003-11-10
홈페이지 탄생 3주년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홈-페이지 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이곳에 오시는 모든분들이 반드시 금연에 성공하기를 축원합니다. 저의 숨은 이야기를 말씀드립니다. 좋은 판단을 부탁드립니다. 처음 이곳에 들어와서 ...
126
금연 순항중.
1
박성진
3829
2003-11-12
금연학교에 재 입교한지 한달이 가까워 오고 있습니다. 금연학교에 입교한 덕분에 여전히 금연하고 있습니다. 아직 갈길이 멀긴합니다만... 저의 가장 취약한 부분인 '술자리에서 담배 안피우기'를 잘 지키고 있습니다. 금역학교에...
125
강포님 너무 바쁘시지요....
김용철
3847
2003-11-13
강포님 안녕하세요 가정에도 별 연고 없이 두루 평안하신지요? 가정의 행복이 금연도 가능합니다 또한 직장생활도 잘 됩니다. 그리고 아무리 바쁘드라도 밥은 먹어야 되듯이 식사후 가끔 이곳에 들어오셔서 많은 지도편달을 부탁...
124
학생들 다 모였습니다-
김용철
3767
2003-11-17
강포님 요즘 힘드시지요? 너무 바쁘신가봐요. 요즘 통 소식 없으니 외국 출장가셨나요? 학생들 다모여서 0 교시 수업끝났습니다. 이제는 1교시 수업전에 학생들 위생상태며 준비물 확인하셔야지요. 계속 자습만하면 옆에 학생들이 ...
123
면목 없습니다
1
김강포
4091
2003-11-17
이유야 어떻게 되었든 학교장이라고 자칭하든 사람이 이렇게 허술한 모습 보여드리게 되어 진심으로 죄송한 말씀드립니다. 죄송이라는 말로 끝날 수 있으면 좋으련만, 다른 사람에게까지 피해를 주게 된 점 어찌 용서를 빌어야 ...
122
조금 놀랐습니다~~
김상범
3641
2003-11-18
지금 아침에 출근하여 이글을 읽고 조금 놀라서 몇자 적습니다. 항상 강한 모습으로 우리를 이끌어 주시던 강포님~~~ 정말 힘든 시간을 강포님의 금연 일지와 우리에게 해주시던 좋은 글로 힘을 내며 이겨냈습니다. 정말로 강포...
121
[re] 힘내세요- 포기하지 마세요
김용철
3824
2003-11-18
저는 지금 떨고 있습니다. 그토록 우리를 금연시키고자 노력하셨는데 너무나도 힘든 그 순간을 이겨내지 못하신 강포님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 얼마나 힘드셨으면 그러하셨겠습니까? 저는 짐작이 가는군요. 저는 실패할때 자연스럽...
120
[re] 면목 없습니다
이경미
4235
2003-11-18
간간히 들어와 보곤 했는데... 오랜만에 글 남기네요. 우선 강포님 힘내세요.교장도 인간입니다. 조금 전의 과거는 의미없습니다. 지금 현재, 이 순간에 충실하세요.
119
2004년에도 금연은 계속된다.
1
박성진
3681
2004-01-09
새해가 시작된지 열흘가까이 되었는데, 남겨진 글이 없었군요. 어쨋건 제가 첫빠따를 치고 나갑니다. ^^ 금연 100일 되기까지 20일정도 남았네요.
118
갑신년 1월1일부터 금연 시작됩니다...ㅎㅎ
1
최광옥
3751
2004-01-09
올해첫날이 밝아오자마자 재떨이를 휴지통에 버리구 금연에 들어간지 9일쨰 접어들엇네요,,,지금 머리두 무겁구 왠지 눈까지 더 피로해서 몸이 자꾸만 다운됩니다,,첨엔 자신감에 부풀어잇엇지만..지금은 좀더 약해지네요 ..빨리...
117
[re] 갑신년 1월1일부터 금연 시작됩니다...ㅎㅎ
김강포
3658
2004-01-10
최광옥 님의 금연 시도를 축하드립니다. 새해 들어서 시도하는 금연, 참 남 다릅니다. 그런데 작심3일이라는 말이 실감날지는 그 누가 알았겠습니다. 하지만 벌써 9일째 하셨습니다. 어느 순간 금연하기가 수월해지는 날은 분명히...
116
[re] 갑신년 1월1일부터 금연 시작됩니다...ㅎㅎ
김상범
3739
2004-01-14
너무늦게 인사 드리게 되었네요. 우선 금연 시작하신거 무지무지 축하 드리구요...^^ 작년에도 해보셔서 아시겠지만 처음시작이 얼마나 중요한지...... 주~~욱 피는 것보다 끊었다 다시 피는것이 더 나쁘다는 사실도 아시겠죠?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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