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을 하겠다고 한지 오늘은 이틀째..
오늘 아침은 굶지는 않고 방울토마토 10개 정도로 배를 채우고, 점심도 야채위주로 조금만 먹었다.
지금 내 배는 밥 달라고 난리다.. -_-
평소보다 먹는 량이 30-40% 가량 줄었으니 손발이 떨리는 건 물론이고, 어지러울려고 한다.
하지만 참으리...
눈 앞에 맛있는 음식이 선하다. ㅜㅡ
라면도 먹고 싶고, 붕어빵이랑 호도과자, 오방떡도 먹고 싶고, 자장면, 볶음밥도 먹고 싶다....
피자랑 햄버거도 아른거리고 만두와 갈비도 날 유혹한다..
으흑흑....

배가 고프다.... 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