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은 잘 쇠었는지요? 전 명절만 지나면 몸무게가 느는데
이번도 마찬가지네요^^

한 달이 지났습니다.
빠르게 흐르는 시간이더라도 금연하는 동안엔 참 시간이 안 간다고 생각했었는데... 역시 시간은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를 초월해 이 만큼 흘러왔군요.
전 여전히 피부가 나아지질 않고 있지만 그 다지 걱정 않기로 했답니다.
오랜시간 동안 쌓여진 흡연의 독이 빠지기 위한 진통이라고 생각하기로 했거든요.

월요일이죠. 모두들 활기찬 한 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