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국영이 죽었다네요.
80년대 후반 즈음 홍콩르와르를 주름잡았던 우리의 잘 생긴
장국영이 자살을 했다니... 정말 쇼킹한 사건입니다.
전 장국영의 열렬한 팬이라곤 할 수 없지만
무르익은 연기와 감미로운 목소리,
스타란 낱말이 진정으로 어울리는 배우였는데...
안타깝고 자꾸 마음이 동하네요.
저도 모르는 사이 장국영을 아주 좋아했었나봅니다.
봄날은 저리 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