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대선배님, 안녕하시온지요.. ^^
이렇게 인터넷상으로나마 안부 남겨주시어 너무 반갑고 고맙습니다.
하지만 아직 금연에 도전하지 못하고 계시다하니 그것이 슬픕니다.
지난달인 3월 5일에 저는 아버지를 하늘로 보내드려야만 했습니다.
너무나 충격이 컸고 슬펐으나 집사람의 도움으로 잘 참아낼 수 있었습니다.
선배님께서도 어서 다시 도전하시길 빕니다.
그리고, 조 대선배님, 안녕하시온지요? ^^
분명 저조차 두 대선배님 덕분에 금연하였을텐데, 이렇듯 감사의 연락도 못드리어 너무 죄송합니다.
두 분의 친분이 영원히 변치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빕니다.
금연 2,534일차에 김강포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