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고생 많았다. ㅜㅡ
해놓고보니 특별한 건 없지만...

이번 홈페이지의 오픈은 나에게는 상당한 의미를 지닌다.
먼저, 처음으로 ppoya라는 도메인을 이용하였다는 것이다.
초기에는 좀 더 선택폭이 많은 co.kr 도메인을 신청하려고 했으나, 그래도 닷컴의 미련을 버릴 수 없었다.
어거지 같은 단어이지만, 나는 이미 이 ppoya라는 글에 애착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 내가 신청하는 ID는 aconite 대신 ppoya를 사용할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기존의 ID인 acontie는 종말을 고하게 되는 의미도 지니게 된다.

처음으로 웹호스팅 서비스도 받게 되었다는 것도 주목할만한 점이다.
각종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무료서비스는 광고의 홍수로 심각한 공해를 유발할뿐 아니라, 시간상 기능상 많은 제약을 받게 되어 정상적인 홈페이지를 보일 수 없었다.
웹호스팅을 함으로써 공개된 소스로 게시판을 직접 만들어야 하는 수고도 필요했지만,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이미지를 기존보다 월등히 많이 사용하였다는 점도 특이한 점이다.
포토샵을 뒤늦게 배웠다고나 할까...
아직도 초보적인 수준이지만, 이 정도의 홈페이지 제작에는 큰 기술이 요하지 않았다.

사진 및 동영상 자료 등의 용량 제한이 없다는 것도 큰 매력이다.
또한 ppoya만의 pop3메일 주소를 쓰게된 것도 좋은 점이 아닐 수 없다.

뿌듯하다.
아직도 허리가 아프지만...

나만의 인터넷, ppoya
그 역사가 오늘 시작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