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evice, 즉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에서 가장 아쉬운 것이 DMB시청이라고 하지요.

특히나 TV 좋아하는 저희 집사람에겐 필수입니다.

그러나 아이폰으로 오면서 각 방송사별 앱을 별도로 설치해 데이터 통신으로 볼 수밖에 없었지요.


이 고민을 없애주는 것이 Tivizen DMB 수신기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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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이 출시된 것은 벌써 몇년 되었지요...

5만원 내외의 가격으로 사기가 조금 부담스러웠는데요,

오늘 E 쇼핑몰에서 단돈 29,000원에 떴습니다. ㅎㅎ

더구나 당일배송이니 오늘 주문하고 오늘 받는 멋진 지름이었습니다. ㅎㅎ



우선 TV를 보려면 무료로 제공되는 Tivizen DMB 앱을 설치하여야 합니다.

아이패드 겸용 앱이고요, 아래 사진은 아이폰3Gs에 설치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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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넥트에 이렇게 연결하기만 하면 끝입니다.

그러면 자동으로 앱이 실행되지요.

최초 연결이라면 채널 검색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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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한 지상파 채널은 모두 잡는 거 같네요.

채널 검색이 끝나면 원하는 채널을 탭하면 바로 시청가능합니다.

가운데 빨간색 원을 탭하면 녹화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우측 아래를 보면 수신기의 배터리 양과 수신감도도 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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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으로 돌리면 이렇게 가로로 나옵니다.

화면은 4:3과 16:9로 선택가능하지만 찌그러져 보이냐 아니냐의 차이 정도입니다.

화면은 탭하면 채널 목록이 나오고 다시 탭하면 전체화면으로 재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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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질은 지상파 DMB 자체가 해상도가 낮기 때문에 그렇게 좋진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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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에 연결하면 똑같이 앱이 자동으로 실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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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역시 해상도가 구려서 아이패드처럼 큰 화면에서는 계단현상이 심하네요.

이것은 지상파DMB의 한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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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기도 충전하여야 합니다.

2시간 충전하고 3시간 재생가능하다고 하네요.

충전은 함께 들어 있는 마이크로USB 케이블로 가능하고, 충전은 PC USB포트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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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사이즈, 가벼운 무게로 언제 어디서나 들고 다니면서 TV시청이 가능한 것이 큰 장점입니다.

물론 아이폰의 배터리는 더 먹겠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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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잠깐, 저 흰색 고리는 장식품이 아니라 안테나이므로 절대 뜯어 내거나 잘라서는 안됩니다. ㅎㅎ

저는 이거 마눌님께 바치고 칭찬 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