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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어디엔가 구석에 처박혀 있는 이어폰을 모두 합치면 대략 10개는 넘을 겁니다... -_-
산 것도 있지만 다른 제품에 같이 포함된 것도 있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하나의 이어폰을 구입하였으니...
지금까지의 이어폰과는 많이 다른 놈입니다.
바로,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정확히는 이어셋이지요..




블루투스라는 것이 처음 나왔을 때는 큰 관심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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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요즘은 점점 이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제품이 점점 많아지면서 반드시 알아야만 하는 용어가 되어 버렸네요.



이 제품은 삼성전자에서 만든 제품인데, 기존의 이어폰과의 가장 큰 차이라면 바로 무선이라는 거지요.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음향기기가 보내는 신호를 무선으로 받아 들려 주므로 긴 줄을 주렁주렁 달고 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더구나 사이즈도 라이타 크기이고요.


이 제품을 사게 된 목적은, TV 소리를 긴 줄 없이 이어폰으로 듣고자 하는 아내의 요구사항 때문이었습니다. ㅎㅎ
TV 소리 때문에 공부하다가 튀어 나오는 첫째 딸의 관심을 줄이기 위해 이어폰으로 들을려고 하니 긴 줄이 싫다는 거지요. ㅋㅋ

그런데, TV가 블루투스를 지원하지 않아, 다음과 같은 블루투스 동글을 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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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글을 TV에 연결해서 TV 소리를 무선으로 보내면 저 위의 이어폰이 신호를 받는 겁니다.
아내는 첫째 딸의 방해없이 TV시청을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만족하네요.. ㅋㅋㅋ
더구나 이 이어폰 음질이 장난 아닙니다.
TV 소리가 이렇게 멋졌었나 싶을 정도네요.

머지않아 TV도 블루투스를 지원할 것으로 보이네요.



삼성전자 블루투스 이어폰 SBH-650 약 7만원
퓨전FnC 블루투스 동글 BTAV-101 약 3.3만원

가격이 비싼 편이지만, 편리성과 음질, 무엇보다도 아이들 교육상 최고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