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동지들이여 !
모두 금연 잘하고 있으리라 믿으면서
저또한 금연잘하고 있음을 보고드립니다
벌써 금연 시작한지 691일째가 되었으니
어쩜 세월이 너무 빨리 지나가는듯 합니다
엊거제 고등학교 다니던 아들놈이 대학휴학 하고
벌써 군에 입대하여 휴가를 나온다고 하니
이럴땐 차영욱 갑장 동지가 생각이 납니다
물론 ㅇ용철 아우님이 파수꾼처럼 홈을
잘지키고 있으니 마음은 든든합니다만
아무뜬 금연을 시작했으면 끝을 보아야
하지않을까요
우리모두 내내 금연합시다
그럼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