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많에 인사드립니다
모두 모두 금연 잘하고 계실줄 믿으면서
자주 들리지 못해 죄송 합니다
특히 강포 교장선생님 용철 아우님 그리고 상범님의
금연500일도 축하드리며 유일한 홍일점 경미님도
꾸준히 금연 잘하고 계신다니 다행입니다
이젠 저는 담배와 아주 멀어진듯 합니다
내가 강포님 금연 싸이트에 들어와 차영욱님과
한참 담배와 전쟁을 치를때 수능치고 속을 썩이던
아들놈이 휴학 하고 군입대를 하게 되었으니
어쩜 세월은 정말 빨리도 지나 가는군요
그때 상범님의 글귀가 생갑납니다
부모의 마음은 결혼해서야 알겠다고.........
그런데 아들놈도 대학 가더니 무척
착해지고 아버지의 금연을 지켜보고 흡연을
하지 않는답니다 군입대 해선 담배를
피울련지는 모르지만.........
아직은 흡연을 하지않으니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