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스므드하게 지나가려 했는데 점심 먹고 오후에 여유가 생겨서
함 따져보니까 바로 오늘이 딱 100일째 되는 날이네요.
머,축하같은 건 필요없습니다.
오늘을 기점으로 또한 성실히 금연할겁니다.
요즘엔 담배냄새가 정말 역겹습니다.
내가 그런 담배를 10년이나 피웠다니...
잘 못 끊는 사람들이 그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아,날씨가 좋아졌네요^
100일을 기념하기 위해 모처럼 영화관람을 해야겠네요.
'시카고'를 볼랍니다.
즐건 토요일 되세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