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유난히도 추운 날씨입니다.
아침 출근길에 두손을 옷속에 집어넣고 종종 걸음으로 걸어오고 있는데 지금도 흡연의 악마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추운날씨에도 흡연을 하는자는 볼 때, 이제는 400일을 맞이하여 다시는 흡연의 마귀에 속아 넘어가지 말자고 다짐해본다.
어제밤에는 담배를 피우고 말았어요...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조그만 어려움에 담배에 지고 말았지요.
그런데 담배의 맛은 전혀 알지 못하고 무심코서.........
그런대 아침에 일어나보니 별로 목이 아프지가 않아요...  하지만 생각해보니....참으로 어리석은 짓을 하였구나 후회가 밀려왔습니다.
이것이 진실이야? 아니면 꿈이야? 조용히 생각해보니 꿈이었어요! 참으로 다행이다라고 생각했어요.....
어떻게 금연 400일째 꿈속에서 담배를.....
역시 담배의 마귀는 지독한 놈이야.....꿈속에가지 따라오니......
이제는 꿈속에서도 담배를 피우지 말았으면 좋겠다......

아 금연400일 이제는 다소 자신감이 생긴다.
안식과 치유가 있는 가정을 위해서는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 흡연은 안됩니다
이제는 다른 모습으로 살겠습니다.금연자의 대열에서....
도와주십시요.....금연으로 건강을 지키도록.......

우리 행복한 가정과 자신을 만들도록 노력합시다.
감사합니다.

PS 금연 400일 졸업장은 안되는 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