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유혹이 많이 밀려오더군요..
집안에 안좋은 일도 있고 고민도 많았던 주말인데 정말 잘 견디어 내었습니다.
제 스스로도 대견하더군요.
예전엔 주말에 많이 피었었는데 한대도 피지 않았다는 생각에 뿌듯해 집니다.

이젠 연휴가 시작되는데 이번 연휴도 정말 잘 견디어 내어야 겠네요..
처가가 시골이라 시골에 가면 동서 형님.. 처남등... 다 담배를 피니 저에게는 아주 큰 고비라 할수 있지요..^^
그러나 지금 같은 기분이라면 충분히 견디어 낼것 같아요..

그리고 강포님의 글을 읽고 더욱더 잘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금연증서!!
그거 받고 싶네요..
꼭 받을수 있도록 노력 할랍니다.

여기 계신 다른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