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회의 한 구의원이 국제선 비행기내에서 담배를 피우고, 욕설까지 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전국공무원 노동조합 부산시 영도구 지부는 자체 홈페이지에 지난 21일 호주와 뉴질랜드 여행을 다녀오던 구의원 일행중 1명이 국제선 비행기내에서 담배를 피워 기내방송까지 되고, 승객에게 욕설까지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며 당사자를 공개하고 자체 징계를 내릴 것을 의회측에 요구했습니다.


영도구 공무원 노조는 또, 관광성 외유를 추진한 사유와 목적을 납득할 수 있게 해명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임종주[jj-l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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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우리 나라 정치인들의 악랄함과 더러움은 어디까지일까요?
세금 들여서 외국 보내고도 욕들어야 하는 국민들 생각하면 분통이 터지고, 똥물이라도 한 바가지 퍼 붓고 싶군요.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발돋움하고 일본이 망하게 하는 방법 아세요?
우리나라 정치인들을 모두 일본으로 보내는 것이라 합니다.
저는 이 말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