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서인지 우리 홈도 썰렁하네요.......
다들 바뻐서 그런가....
아님 이제 다들 금연도사(?)들이 되신건지...
아무래도 년초의 열기에 비하니 많이 식었네요.
내년 1월 1일 에는 우리 학교가 북적이겠죠?
저는 처음 금연하면서 금연나라라는 싸이트에 가입하고 시작을 했지요.
정말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글을 올리고 읽고 하더군요.
근데 이상하게 정이 가질 안더라구요.
그러다가 찾은곳이 우리 학교.....
저에게는 정말 행운이라고나 할까요
그래도 여기서 글쓰고 올린글 읽고 하면서 지금껏 잘 참아오고 있어요.
아마도 제가 금연 하는동안은 우리 학교 못잊을거 같아요.
학교가 너무 썰렁해서 그런지 년초에 북적이던 모습이 그리워지네요...
다들 학교에 나오지 안더라도 금연들 잘하실거라고 믿어요.
저도 그러고 있구요.
제가 이사 문제로 한달동안 회사숙소에서 생활을 해요.
지금도 다들 퇴근하고 저혼자 남아 이렇게 글을 쓰네요.
혼자있어서 일까요
오늘따라 말이 많아지네요...^^
하여튼 우리 모두 열심히 금연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