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0일 일요일 하루는 참으로 위험한 하루였습니다.
이제 금연 1년이 지나가는데 조금씩 생각이 날려고 하내요.
가계를 가려고 하는순간 " 내자신에게 조금만 참자" 하고 다시 한번 멈추었지요.
아니 내일 아침에 가자하고 기다리고 두근거리는 자신을 제어했었습니다.
아침에 가려고 했지만 아침에는 맑은정신으로 도저히 갈 수가 없지요.
아침에 생각해보건대 어제 참기를 잘 했내라고 생각이 들엇습니다.
마침 어린아이가 일기를 쓰는것처럼 금연에 대한 이야기었습니다.

조금을 참으면 하루를 참고
하루를 참으면 내일도 참을 수 있고
내일을 참으면 1년도 참을 수 있습니다.

어리석은 자는 자기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예전에 흡연의 어리석은 짓을 범하고 말았습니다.
우리 이제 어리석은 행동을 반복하지 맙시다.

우리 모두 행복한 내일을 맞이할 준비를 합시다.

모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1년이지나고 김용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