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지난날들을 돌이켜, 금연실패를 차분히 들여다 보면 전혀 예상치 못한 장소에서 겁(대가리)없이 물었던 한 개피의 담배로 고난과 역경의 모진 나날들로 쌓아온 수많은 금연의 날들을...
한순간에 와르르르르ㅡ.....흑흑
정말 생각만 해도 아찔하고 분통터지는 자학의 순간 입니다!
이번만은, 이번 만큼은 절대로 포기하지 않으리 다짐 하며,님의 충고와 배려에 감사의 마음을 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