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 3일째다.. 금연을 시작하고 어제 스쿼시/헬스도 신청하여 하고 집에 들어갔다.. 운동을 하니까 그나마 담배를 참을 수 있었다..

금연패치를 붙이고 있다.. 하지만 강포님이 말한 것 처럼 이 패치는 단지 보조제일뿐인것 같다..
아직도 담배가 많이 생각난다..
업무를 쉬는 시간에 잠시 흡연실로 가서 담배를 피고 오던 재미가 솔솔했는데 그 재미가 없으니 좀 그렇다..
아직 다른 재미를 찾지 못했다.. 빨리 찾도록 해야 겠다..

아직은 견딜만 하다..
계속 이렇다면 끊을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더욱 마음을 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