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5일 0시 제 생일날 굳은 의지로 금연를 시작한지 이틀째 입니다.
무언가 부족하고 무기력한 느낌에서 버어날 수 엄는 하루 였습니다.
중간 중간 쉼표가 있을 때마다 무엇을 해야할지, 어떻게 해야할지 ... 10대 청소년처럼 방황 스럽더군요.
해서 금연일지를 썼죠!
차분하게 자신을 불러 세웠습니다 그리고 물었습니다. 무엇 때문에 금연을 하는지 ,금연을 하면 구체적으로 어떻것들이 좋은지..
하나 하나 나열을 해가다보니 지금도 잘 참고 있으며 앞으로도 참아낼수 있는 알수없는 자신감이 솟쿠처(맞나?) 올라 왔습니다
김감포님의 관심과 희망적인 의지의 글! 정말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