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갈등과 유혹의 하루였습니다.
금단현상 때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업무가 제되로 되질 않았죠, 고객과의 면담중 내안의 또다른 내가 살며시 고개를 들더니 앞에있는 이 사람은 금연결심을 한지 모르니 담배를 한개피 달라고 하지!....... 깜작 놀라기도 했지만 한편으론 마음이 흔들렸습니다, 대화가 계속되는 사이에도 머맀속 한구석에서 계속 다그치는 탓에 상담을 잠시 중단하고 밖으로 나와 심호흡을 하고,첫날의 각오와 주변의 모든사람들를 떠올렸더니 자존심에 불이 붙는거 있죠!
사무실로 돌아와 금연일지 부터 쓰려고 사이트에 들어오니 김감포님의 재미있고 흥미있는 제안이 있어 마음 한구석에서 잘 참은거야 ! 정말 잘했어! 하는 만족의 화이팅소리를 들었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별관심을 보이지 않는 편인데 이렇게 관심과 애정이 담긴 리플을 보니 정말 감사 하다는 말 남기고 싶구요, 당신의 노력과 믿음에 상처가 남지 않도록 정말 기분좋게, 즐겁게 금연각오에 따른 의지를 일상 생활 에서도 매일 매일 되뇌어 목적 한 바 꼭 이룰께요! 화이팅!